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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리.

IP : 6bce55dcbc05c5f 날짜 : 조회 : 3921 본문+댓글추천 : 0

늘  비어있습니다

아무나  않으면  됩니다.

토요일  마트에 들려

삼겹이와  부대찌개   부족하지  않게

준비하고  약간의   여유를  부리며  

빈자리에  늘  않던곳   그곳에  자리를  하고

낚시대는  세대를  셋팅해  봅니다

잠시후  스카이  님에게  연락이  옵니다

곧  도착한다고  잡었냐고   물어보길래

아니   그랬더니  한마리라도  잡아놓고

기다리네요  그래서  바짝  긴장하고 

쬬우던중  입질  포착  챔질

그자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작은붕어   한수  

스카이님  보드만  와  크네요   

아냐  안커  38 밖에  안되

빨리  자리잡어   그러던중  

아는  지인이   연락옵니다  

점심  어케할거냐  묻길래

음료수  부터  술까지  준비  다했으니

그냥  오세요  했드니

보신 전골  사갈테니   그거  끊여   먹자네요

다행이  다들  사먹지는  않지만  분위기상  

먹는다  하길래   전골  끊이면서   밥하고

삼겹준비하는데   낚싯대  하나가  

처박혀서  계속   곤두박질   치길태

냅다  난간너머  사다리타고  내려가서

챔질  60  잉순이가  덜커덩  걸려   힘겨루기

옆에  계시던분  뜰채  떠야  되는거  아녀요

하길래  60밖에  안되는데   무슨  뜰채로떠요

그리고  잠시  낚시포기

왜냐구요  고기도  꾸워야  되고

밥도  해야되고   전골도  끊여야  되고

그렇게  맛있게   점심을  먹고

잘  먹었다  하고   지인  보내고

낚시에   집중할려고  떡밥  달아서  던져놓고

기다리는데  졸음이  오네요

잠시  졸고  있는데    챔질소리에  깜짝

스카이님이  내  낚싯대   챔질하고  

손맛보네요  

그후로  몆번더  챔질   손맛  몸맛

제대로  만끽  했네요

저녁에   꽁지님    합류  

히팅타임  보내고  늦은  저녁

삼겹이로   맛있게    먹고

늘  언제나    그   시간에   모두  철수

오는  시간  다  다르고

철수시간  역시   가고싶은  시간  암때나

어제는  오지게  보냈네요

 

 


IP : f84abbbe14d2b4a
요즘 뜰채란 단어에 자꾸 꽂힙니다.
모기장 뜯어 하나 맨들어야하나...

손맛에 입맛에 즐거운 시간이셨군요.
추천 0

IP : 564e9870ad2ac3b
목마님이 해주신 음식 너무 맛있게 많이 먹어서 숨을 못 쉴정도였어요 잘 먹었읍니다
추천 0

IP : a1c8f149bb9289e
좋은자리가..남아있었군요.

소소한 38...에서..
아..난..머지?
왜..이런 잔챙이도..안잡히는걸까..?
..ㅜㅜ
언제 잡아보나..짜잘한..38...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