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전을 늘었네요.
작년 7월부터 새로시작한 업때문에
바쁘다는핑계로 붕어들에게 밥을못줬습니다.
작년 3~6월까지는 60여일을 붕어밥주러다녔는데ㅠ
이제부터 서서히 기지개를 펴야겠네요^^"
요기는 불세출 림자뽀인트^^
요기는 팀-찌끌 뽀붕회장님 뽀인트^^
딱 이틀만 쪼루코 가겠습니다.
붕어들 울부짖고 긴장하는소리가 들립니다ㅎㅎ
커밍 순~~~~~~



덜커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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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이여^^
잡기나 할런지.!
정답입니다.
혹 제가있는 저수지에 계신건아니시죠?ㅎㅎ
불금되십시요~
이틀뒤에 제가 공개해드리겠습니딘.
그때도 이런말씀 하실런지ㅎㅎ
"야수"와숙녀선배님.
아 진짜로ㅡ
제가 그유명하고 불세출한 림자라니깐요!!!
말하면 속으로 하는말이 있을꺼 같아서 참슴니다.
좌측에 의자있는 자리를 지나 훔푹 파인곳이 명당 입니다. 자리 옮기시는걸 심히 고려해보세요.
몇개월만에 가셨다는데..
붕어 밥이 너무 작아요......
마트에 보니 대용량 통조림 있던데
다시~~~~~~~~ㅎㅎ
제가 뽀인트는 기각막히고 코가막히게 볼줄안단고
5짜네마리잡으신분이(토종터) 말씀하시던데요ㅎ
그분 왈!
"뽀인트만 좋으면 머하노! 니가 자리에없는데"
ㅠ
그건 벌써 준비했죠.
3kg으로ㅎㅎ
놀러오십시요~
위치는 알아서찾기^^
좋은 결과 빕니다.
저번에 보니 수달이 있던데, 만나면
안부나 물어봐 주십시요...^^
그짝사랑 오늘부로 림자에게 포용되었습니다ㅎㅎ
근데 수달ㅠ
혹 형님이 풀어놓으신건 아니죠?
어디로 가면 됩니까?ㅋ
두갑님 살짜기 톡드릴까예?
근데 여기 귀신나온데요.
일명 귀신못ㅠ
물가에서 뵈야하거늘... 참 쉽지가 않습니다..
부디 멋진 녀석 품으시길...
간만입니다^^
언젠가는 물가에서뵐날이 안있겠습니까ㅎㅎ
그동안 잘지내십시요^^
참 가지가지하죠?
밉다 바람ㅠ
킁거 한마리...꼭 하세요
즐선시간도 되시구요..♡♡♡
어데로 갈까요~~~
잘계시죠?
무소식=희소식ㅎㅎ
요번에 풍경사진 톡보내드릴께요^^
해유선배님.
벌써 재미봤습니다.
바람에 대가 다쓰러졌어요ㅠ
두갑님
ㅎㅎ
대물이 아무나걸려주나요ㅜㅜ
일단 가격대부턱 확인좀하구요ㅎㅎ
봉다리님.
아무래도 그런것같습니다.
먼놈의 바람이 태풍수준이네요.
쿨럭~
있을 림자님 생각하니 내맘도 두근거리네요
붕어야 만나면 좋은거고 못 만나면 또 어떠리..
유쾌하게 잘 쉬고 오십사 하고 댓글 놓고갑니다
뽀인트카면 림자아닙니까!
월척에서 제일이죠.뒤에서ㅡ
강진꼭미남형님.
갑자기 막국수가 먹고싶네요.
34그까이 쯤이야ㅎㅎ
포인트도 아닌데 앉자까고 붕어잡을라카면 안되제...ㅎㅎ
거기서 더 돌아들어가 수몰나무 끝나는 지점에 앉자봐 그럼 한바리 줄끼라...ㅋㅋㅋㅋ
거는 청거북이 나오는 자리라 뜰채피놓거죠..ㅋㅋ
초를 치고 있습니다..ㅎㅎ
딱보이까네 딱 맞은편이 포인트네..네가 4짜 잡은자리...ㅎㅎㅎ
근디 거기는 조심혀야 됩니다...
밤만되면 멧돼지 운동회하는 자리라...ㅋㅋㅋㅋ
다른 포인트는 거기서 돌아들어갈수 잇는데까지 들어가면 대박치는 자리..ㅋㅋ
믿거나 말거나.....일단 한번 믿어봐..ㅎㅎ
미안하게됐수.
나보다 더 바쁘게 사는분인데
내가이리 염장지르는것같네요ㅠ
존날되면 진짜 둘이서 한번떠나봅세다.
4년전처럼ㅡ
아 놔ㅡ 이제카면 우짠다말입니까!
그래도 운빨좋으면 머라도ㅜㅜ
올만에 출조니 힐링도 하시고 좋은분들과 행복한시간도 보내시고 킁거로다가 손맛도 보세요 ^^
림자님 건너편 버드나무 아래에서 제가 새우에 최대어 잡을때
림자님 자리에 앉았던 조사님... 밤새 꽝 치고 아침에 항모 가물치 걸어서
우측 점빵 박살난 자리입니다.
딱 20년전이니까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쪼아보십시요...ㅎㅎ
그런데, 내일 비 예보가 있어서 건너편 들어가면 깨구리 될 가능성이 크니까
자리선정 점수는 50점 드립니다.
조과 빵점...철수용이 가산점 50점...ㅋㅋ
물가에 앉아 좋아하고 있을 림자님을 시기하거나 질투해서 이러는거 절대+절대
아니란거 아시지요?....
아~~띠벌... 그런데 부럽긴 열라 부럽네요...
부러우면 지는건디....^^
물론 조과는 포기하고 화이팅팅!! 하십쇼.
장비가 부실하네요.. 받침틀 바까야 될때 된것 같습니다.
짬낚용으로 딱인듯 합니다.
1빠로 줄서봅니다^^
아님 내거랑 바꿀까?
그림좋은곳에 고기 없다.
그러던데...쩝 ㅎ
잠시 냅뒀더니 댓글이 한양으로 가버렸네
림자씨
오랫만에 한이불 덮어볼래?
니캉내캉?
나선 보람이 있겠는데요.
했뎌
마 쌔리 내다꽂꼬 난리부루슬 치잖코... 아꿉따 ㅠㅠ
오늘 밤엔 영등할마이가 용서않할껴 @#^#$*&&%^$#@$*^ㄲ&^$#*#
조과 연연하지 말고
마음껏 힐링하시길 바랍니다
낚시대 던지며 행복해 하는 모습
너무 좋아 보여요 ^^
아마도 대물붕어가 몇번은입질을할것같습니다~~
두더지셋 두더지셋~
여기는 하늘소~
뽀붕소대장,그림자선임하사를 비롯한 찌끄레기 소대원~ 들은 살아있다면 응답하라~
작년 이맘때 고죽지에서 실종된?
당나귀 삼공부대 붕춤대위,새벽중위가
뒤에서 입질 있느냐고 묻거든 절대 대답도 하지 말고 뒤돌아보지 말것!
켁
지난 겨울 저수지 중간 산쪽 포인트에 얼음 구멍을 내고 혼자 시린 바람과 추위를 견디며 애타게 붕어를 기다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회상이 되는군요.
물 맑고 주변 풍경이 수려한 곳 특히 동녘에서 해가뜨면 건너편 산의 반영이 일상에서의 시름을 잠시 잊게 만든 답니다.
함께하는 동행이 있기에 포근하고 정을 듬뿍 나누시는 귀한 시간 되시길 바래 봅니다.
무탈한 일정 되시고 행복한 여행 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