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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두달동안 낚시를 못가니 ....

IP : a00eb537ec746cc 날짜 : 조회 : 5751 본문+댓글추천 : 0

낚시를 본격적으로 하고부터 근 두달동안 못가본게 처음입니다 아무리 추워도 가끔 하우스라도 갔는데..... 시간있을때 월척에 들어와 눈팅은 하지만 이 체워지지 허전함,초조함 등등 마치 금단증상 같은..... 조사님들은 이런 경험 없으시나요?

1등! IP : 0f26cc0663556af
처방전!
물가 가셔서 낚수대 물멕이는 거 외엔 딱히
다른 처방이 없습니다.
저도 지난 토요일 딱 2달만에 붕애들과 놀다오니
살거같습니다.
3-5치 붕애 10수와 모래무지 3마리와 같이 놀다 왔습니다.
저는 붕어는 낚은 적이 없습니다.
항상 붕애들과 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별명이 붕애엉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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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cb7972a7c401fb7
저는 일을 가면은 약 3개월은 낚시를 못가는데
저도 그 병을 앓고 있지요.
특히나 시즌중에 일을 나가면 아주 심해집니다.
지금은 매일 꽝이지만 물가가 좋아서 자주 나가는 편입니다.
물가에서 난전을 펼치고 있으면 왠지 뿌듯해 지거든요.
건강하세요.
건강해야 물구경하지요.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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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97888e5dc17a3
반가버요 붕어는 내친구님!

전 일주일도 못 견딥니다.

정 아니면 바다로 달립니다.

저의 한계는 5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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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704210ab6e7fe7
얼음 녹은 물에 쎄 하게 함 답궈보세요 ^^
전 첫물낚아직 못나갔네요 주말쯤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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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fd2f4dedd4c941
아직도 3주를 더 참아야 첫 출조를 할수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낚단현상은 거의 사라지고 없습니다
얼마후 물가에 앉아 있는 모습을 상상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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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ec01782dc85c1
일년내내 연중무휴로 낚시를 다니다가 제작년 겨울에 일이 하도 바빠서

약 4개월 이상을 낚시대 만지지도 못한적이 있었는데요,

생업이 바쁘니 그 좋던 낚시도 뒷전이 되더라구요,

제가 아직 진정한 환자가 안되어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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