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텐 미끼를 자주 사용하게 되면서
간혹 미끼의 존재여부가 의구심이 들어
채녹지도 않은 미끼를 들어 여러차례 확인해보게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곤 합니다
물론 급한성격탓이겠지요
글루텐도 시대의 흐름에따라 종류가 엄청나게
많은것도 사실이고 ,
제품의 특성과 타입에따라
물에서 녹는 시간과 속도를 일일이 체크하기 또한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실로 수로나 강계 어느정도 유속이 있거나
내림 낚시에서는 글루텐이 보통환경 에서보다
쉽게 녹아떨어져 언제 미끼가 유실되는지
알수없는 경우도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글루텐 미끼에 조금이나마
의구심을 덜 가지고 해볼 방법없을까 해서
고안 해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물론 실력과 경험을 겸비하신 선배님들 께서도
많으시겠지만 저와 동일한 생각을 하신분들도
있으시기에 tip아닌 tip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 합니다 보통 마트나 슈퍼에서
파는 생x우동 가락을 준비합니다, 벌써 사용하기
용이하게 포장도 잘되어있구요
이를 떡밥그릇에 살짝 흐트러 놓고 물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 하시고 면발이 너무 불지않게끔 물을뭍혀
글루텐을 골고루 뿌려서 필요에따라 알맞은 크기로
잘라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미끼가 물에 들어갔을때 글루텐은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정도 흐트러지게되고 남은 우동가락은 바늘에서
쉽게 이탈하지 않고 남아있게 되면서 좀더 미끼에대한
조바심이 덜어진다는 이점이 있다는게 중점이고
실로 우동가락 자체만으로도 잔챙이성화가 심할때나
겨울철 얼음낚시에서도 사용되기도 하므로 ,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올가을엔 다이어트라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