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독성
가독성이란 말그대로 상대방이 쉽게 글을 읽을 수 있게 쓰는것을 말합니다.
가독성을 결정하는 요인에는
- 문단의 구조
- 맞춤법
- 글자의 간격과 종류 및 크기
- 적절한 사진 및 멀티미디어의 이용
- 너무 길거나 짧거나 하지 않는 글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또한 너무 어려운 단어들을 많이 사용하면 글 자체가 어려워 지고 내용 전달이 제대로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공감
공감이란, 공통된 감정을 느끼는 것으로 남의 글이나 의견 등을 읽고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느낀다는 것을 공감한다고 합니다.
3. 타이밍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그 타이밍이 적절하지 못하면 읽는 사람들이 오해를 할 수 있습니다.
4. 정보성
어떤 글이 거짓된 정보나 신뢰성이 없다면 그 글은 어떤이에게도 기억 되지 않을것입니다.
제가 글을 쓰면서 중요시 하는 4가지를 순서대로 적어 봤습니다..
위에 나열한 4가지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완료 버튼을 누르기 전에 미리보기를 통해서
글을 읽는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고 글을 쓰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회원님들은 글을 쓰실때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글을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자신만의 글 쓰는 로하우를 알려 주세요..
배우고 싶은건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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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가 떠오르면 즉시 쓰는 편이라서
거칠고 문장 연결이 매끄럽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문맥이나 문법보단 느낌을 중시하구요
무엇보다 소재의 적절성이죠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메모해뒀다 글만들기도 하고
바로 컴퓨터앞에 앉기도 하지만 90프로 이상이 즉흥적으로 쓴 글입니다
청소년기땐 자다 일어나서 벽에 마구 써댄적도 있습니다
지금봐도 그때 글들이 그나마 가장 글다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즉흥적으로 쓰면 제가 쓰고도 먼말인지 몰라요~~
아무래도 제 인생 대부분이 야매인가 봐요 ㅋㅋ
제가 보기엔 마지막에 완료 버튼을 누르기전에
이글로 인해 상처받는 누군가가 있지는 않을까?라고
한번더 생각하면서 올리는게 좋은 방법같습니다...
특히 요즘 월척지에서는 꼭 필요한것 같네요....
앞으로는 생각 좀 해보고 올릴게요 ^^
누군가의 글을 읽는게 저에게는 크나큰 즐거움입니다 ~
남의글을 제가쓴양 표현하지않고 내생각이 맞으니 당신들도 이렇게생각해라 라고 말하지 않을려고 노력합니다
답글을 쓸때에는 본문의 게시자를 보지않고 쓸려고합니다 게시자를 보고 댓글을 달경우 조금이라도 친분이 있는사람이거나 유명인의경우 시비를가리는글에는 아무래도 사심이 들어가기마련입니다
하소연하는글 시비를 가리는글 등등 아무리봐도 글쓴이가 잘못한것 같은데 아는 사람이라는 이유로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편들어주는 댓글이 너무많더군요
워낙 글 솜씨도 없구 가방끈이 짧아서........
사랑님 컴퓨터 팽팽 잘~~돌아갑니다...ㅋㅋㅋ
본의 아니게 내 글과 댓글로 오해의 소지나 불편을 줄 수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위에 꼴초님 댓글에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제 본문도 잘 이해 한 후에 댓글도 달아야지 싶네요.
한가지 더한다면 +기분입니다.
쓰고싶은 마음이 있어야 좋은 글 재미난 글 만들어집니다.
기냥 어울렁 더울렁 짜증내지 않고 웃으며 살기루 맴 먹었시유...
지난 주말밤 홀로 보내며 결론을 지었내유...^^
몇일있다 봐유~~~날 더운디 조심허구유!!
철자법도 가물가물하구요.
꼼꼼히 타자치면 하루에 댓글 몇개 못 달아유
넓은 아량으로 봐주세유ㅓ
이눔은 생각나는데로 막적다보이
사고도 많고 그렇습니다
에효 언제 철이 들란지...
제 경우는 이런저런 생각때문에 글쓰기가 참 어렵습니다.
제가 고민이 있을때 자문을 구하고싶어도 절 드러내야하기 때문에 주저하고,
댓글도 안달릴까봐 또 주저하고, ㅋㅋ
제 성격상 저에대해 전혀 모르시는 분들께 글을 쓰는것이 참 어렵네요.
즉흥적으로 아무생각없이 쓰시는 은둔자님을 보면 참 부럽습니다.
3시간 짬낚시글, 가족들과의 시시콜콜한 가정사, 일터에서의 하루일과,
심지여 요즘은 얼굴도 막 들이대십니다. 참 어이가없지요.^^*
은둔자님과 비교해보면, 전 가식적이지 않는가. 있는그대로 솔직해질수 없을까,
이런 생각들을 해보곤합니다.
물론 워낙 글솜씨가 좋은 그분과 비교하기는 무리가 있긴 합니다만....
자유게시판
말그대로 자유롭게 쓰고싶은 글 마음대로 쓸수있는 그런 분위기가 좋지않을까요.
이런저런 생각하다보면 쓸말이 제 기준으론 아무것도 없더군요.
자유롭게 쓰지만 자신이 쓴글에 대한 비판은 겸허하게 받아들일수있는
그런 공간, 그런 분위기였으면합니다.
날씨가 많이 덥네요.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