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침

오늘 같은날에 바램이 있다. 한낮이 되어도 덥지않다 !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어디를 가도 배수없고 큰 바램은 없다 그저 시원한 찌올림에 9치 10치 12치가 시간에 두마리면 족하다. 이 또한 바램이렸다. 그 좋은 날씨가 해를 서산에 넘기며 일찌기 케미를 꺾고 환상속으로 들어갈때즈음 !!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한다. 장대비가 쏟아지면 얼마나 좋을까? 천둥번개에 초속 25m 바람까지 동원된다면 더욱 금상첨화일텐디.... 아니 우박까지 섞인다면 `~ 오~! 하느님 감사함다. 이렇게 좋을수가 이것이 나의 진정한 바램이다. 오늘저녁 시작한 비바람 일요일 오전까지면 족할텐데...... 월척에 대한 월척꿈이 깨어질때 월척보다 더 시원한 오르가즘을 느끼니 ............ 푸힛 ! 좋은아침 ! 같은곳에 있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이 있습니다. 같은일을 해도 즐거운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즐기는 사람에게 행복이 되지만. 거부하는 사람에겐 불행이 되는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가득한 즐거운 금욜 시작 하시길........ (펌) 모처럼 이른새벽 월척도장 찍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