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충북 청원군 미원면 용곡저수지에서
낚시하신분 SM7타고다시는분 나이도 있으신거같은데
남이파놓은 자리에서 낚시하니 좋으셨는지요
잠깐 자리비운사이 사람 없다고 바로옆에 앉아서 낚시대 2대 제가 파놓은 자리에 넣어놓고 낚시하셨지요
제가 하두어이가없어서 낚시대 걷어달라고 하니 기분 나쁘다는 식으로 저한테 도루 화를 내셨죠
제가 말섞기싫으니 그냥 가시라고 하고 더이상 말섞진않았으나 변명도 그럴듯한변명을하셔야죠
찌가안보여서 낚시대를 폈다는게 변명이라고하시는건지 최소한에 기본적인 낚시매너좀 지키고 낚시좀하세요
듀벡스 낚시가방 들고 다니실정도면 낚시프로도보실테고 월척 싸이트도 활동 하실듯 싶은데
이글을 읽고 나시면 다른곳 가셔서는 이런 매너 없는 행동들 삼가해주시고 혹여나 이런일이또발생되면
먼져 사과부터 하시는게 순서인거같네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0-04-20 13:07:52 장터보호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오늘 날도 좋았는데... 정신 나간 무개념이 나들이 나왔나 보군요...
개념이 없군요
아님 상류 다리밑?
좋은포인트 많지요
딱봐도 방금 구멍 판 거 알건디 왜 그러는지...
머 하시는 거냐고 하니 차로 가서 안 오길래 낚시 안 하는 줄 알았다고 하더만요.
구멍 파고 있는 거 다 보고 있었다는 거잖아요.
정말 미쳐 버리는 줄 알았네요.
별 사람들 다 봅니다.ㅎ
사과를 먼저하셔야지...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상황이네요.
기분 푸시고 즐낚하세요.
그냥 먼저 태어 낳을뿐 아무런 배움을 받을게 없는 나이든 사람 이지요...그냥 노인
똥꾼을 만나셨네요.
1.그런...
2.황당한 일이 벌어졌네요.
3.그 자리...
4.비켜 달라고 쫒아내야죠.
저는 아직 까지는 저런경우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설마 저에게 저러면 그냥 낚시 원줄을 걸어서 귾어 버릴것 같습니다...
기본이 않되어있는인간들 많습니다...
개인적으론 운전을 할 때
가장 많이 느끼곤 합니다.
면허증을 빼앗고 싶은 충동이..
뮈그리 남의 낰시댜 옆을 욕심 내시는지..
혈기왕성한 때가 지나 세월의 관록이 쌓여 갈수록 배려심이 더해야 하는데 어찌 뻔뻔한 행동으로 욕을 드시는지...
나이들어 대우는 못받을 지라도 욕은 안먹을 정도의 존심은 갖고 살아야지요....
내 낚시대 펴놓은 그 자리에
다른 사람이 또 낚시대를 폈다?
이게 정말 실화라면 그 사람 제정신이 아닌 미친 사람이네요
정신병원 가봐야 할듯...
청주에 거주하는 낚시군임니다.
꾸~우~뻑 죄송합니다.
원래 저히 동네가 않그랬는대요???
ㅎㅎ
궁금 해서 그럽니다.
갈대나 부들, 연을 착각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