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가서 낙지 먹고 오는길
집사람 차를 타고 길가에 세워뒀던
낚시차를 찿으러 왔습니다
먼저 보내놓고 단골터 가서 세대
뜰채로 새우 긁어 구멍에 퐁당
살 살 입질오는데 찌 보고있다 갑자기 대 접고
의자 차에 집어 던져넣고 애옹 애옹
집에 도착하자 마자 신발 벗어 던지고
ᆞᆞᆞᆞ
화장실에 앉아 있네요
죽다 살았습니다
휴우 ᆞᆞ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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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일을......
또 장소가 바뀌면 힘드는 예민함이 있나보네요....ㅎ
이건~~~뭐징~~~^^
시원하시겠읍니다~~
화장실 실사가 아쉽네요
낙지식후 화장실이라......
매실차 한잔 하세요^^
우째 대구까지 냄시가 나노~
에잇~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