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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 치는 맘..

IP : 04ecbf76f6c35b9 날짜 : 조회 : 6370 본문+댓글추천 : 0

내~떡밥낚시 잘하고 다니다가... 어데서 봤는지..대물을 한답시고..대물채비에 다대편성에..한짐꾸려 어제도 .그제도 님을만나러 ...다님니다... 좋아 보이는곳에 찌하나라도 더 세우고픈게 꾼에 맘이라던가... 초보꾼은 이론에 충실하고자...곳곳에 찌를세우고... 차가운 밤바람에~ 배고픔을 견뎌내며..(미끼통에 새우마져 군침이도는..) 아~!새우 정말 크다..소굼구이 해도 되겠네..ㅋㅋ.. 따끈한 차라도 한잔 간절하건만... 혹시라도 그새~님이 오실까.노심초사... 님게선 항상 내가 딴짓하고 있을때만 오시니.. 따가운 눈을 비벼가면서도 눈을때지 못하고....그렇게 또 새벅이 맑아 오네요... 히끄무래 밝아 오는 새벽..... 허무함에..쓸쓸함에..속쓰림에... 아~! 오늘도 꽝이구나.... 밀려오는 피로.. 돌아가는길...당분간 그만하자....함니다.. 그런데 꿈에서도 스물스물 올라오는 찌가 보이네요.. 4짜를 품에안고 방긋^^....하는모습..아~!! 꿈이지만 행복했슴니다...^^ 전 다시 짐을꾸리려 함니다... 내 비록 꽝조사에..오명을 벗에 내고파....서. 꿈에본 님을 만나러~~오늘도 떠남니다...

1등! IP : 527126d852f55ee
그래도 물가에 대담그고 있으면

행복 합니다...

하늘이 무심치 않다면 언젠가 월이 상면 하시겠지요..

그때를 위하여 홧~~~팅 하세요...

저도 맨날 꽝 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다닙니다..

그날을 위해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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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7c1c8d80011f3ef
빈 살림망에,이고 지고 메고 들고......짙은 숲을 헤치며 고개 하나를 넘어 걸어나올 때~

씨*~~내가 이 짓을 계속해야 하는겨??

장비는 또 왜이리 많은겨?

스타렉스가 자꾸 경차처럼 느껴지고~~에혀!

중독자님~~전 이제 머리만 길러 내리면 도인됩니다......3年 째 무월조사 엽기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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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ecf0d25d1bf436
저만 맨날꽝인줄알았것만 우리월님들 저같은 사람 많은가 봅니다..

정말 짐 엄청나죠.. 아 진짜 미** 이짓을 왜하는가 매일 아침 그러지만

그래도 장비 손질 하다보면 한편으론 대견스럽기도하구여...

언젠가 좋은날 있겠죠.. 힘들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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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ce9c851ad75424
직장에서 꽝조사가 별명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나면 무조건 메고 지고 물가로 가지만 아직까지 무월조사입니다
그래도 갑니다("꽝조사" 이미지를 벗어버리고자 ...)
올해도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우리 꽝조사님들 꼭 등극하시길 바라며 좋은 소류지 있으면 살짜기 알려주십시요
(이번3일 연휴 짱박할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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