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구라청한테 지대루속았네요.
초저녁부터 불어대는 강풍물결속에 배수속에서,
32쌍포 28 27 4대폈다가 쌍포는 찌보기힘들어서 접고 27대 옥내림으로 배스터 한수얼굴은봤네요.
찌는내려야하고 바람은불어대고 입질은 1~2마디 움찔거리고,
라디오 주파수는안잡히고 의자에 안테나붙히고 겨우주파수잡고 라디오와함께 하룻봄보냈네요.
비좀와라....여기저기 다 바닥보일려고하네요.
오늘은 그래도 바람덜부네요 주말출조하신분들 즐거운시간보내세요.
종보존의 본능인지 이놈들이 얼마안남은 수면위에서 산란한다고 강풍속에서도 푸드덕거리더군요.ㅎ_ㅎ
하이트님 조과보고 일-월-화 한번 들이댈려고 시동켜고 대기중이었습니다.^^
요즘 어딜가든 배스터도 씨알이 잘아졌군요.
그래도 고기가 움직인다니 다행이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고수님 출동하신다니 붕순이들 긴장해야겠네요.
즐거운시간 보내시고오세요.
붕어 거칠어서 .....
고생 하셨네유!
하이트님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축..
갈수기에 멋진붕어 만나셨네요~
전쟁.치르고 왔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철수 길 안전하게
귀가 하세유.....
지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