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군대 기상나팔소리에 일어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것도 입대하고 이틀지난꿈.....정말 주기적으로 꾸는대 미치겠습니다..... 군대꿈만 꾸면 안흘리던 땀도 흘리고 하루종일 컨디션 저하에 일을해도 티도 않나고.... 군대꿈은 언제 재대하려는지 모르네요.....이젠 재대하구 싶은대..ㅠ_ㅠ
저는 일이 안 풀리고 답답할 때, 이유는 모르지만 우울한 느낌이 있을 때면 시험보는 꿈을 꿉니다.
교과서도 없고, 시험 공부도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험본다고 합니다.
참, 암담하지요.
분명 다녀왔는데 또 가라는데 .. 갔다 왔다고 아무리해도 안믿어주고 ..
환장하는 상황에서 깨곤 하지요 ㅋㅋ
정말로 억울해서 죽을것만 같은 그런 ..
현재 복무중인 아들늠 들으면
큰일날 일이겠죠?
그래서 대학 진학 관련 많은 이야기를 했지요.
그 여파로 어제 꿈에
제가 대입 학력 고사를 앞두고 공부 하는 꿈을 꿨습니다.
시간은 없고 공부 한 건 없지...
정말 동동 거리며 열심히 공부 했습니다.
아침 부터 지금까지
너무 피곤 하군요.
애한테 공부 하란 말 이제 가급적 안 할랍니다.
공부 참 어려운 것이 더군요.ㅎㅎ
영양제나몸보신되는 음식을섭취해보셔요~*
저는 재밌던데....ㅎㅎ
맛있는거 드시고 기분 전환 함 하시지요...ㅎ
항상 답답한 마음이 있으면
약간 이상한꿈이 계속 꾸어집니다
한동안 안꾸다가도 또다시 꾸어집니다
오럤동안 꾸어집니다 마음편히가지시고
별신경쓰지마십시요 나쁨꿈은 아님니다
신경을쓰시기시작하면 끝도없읍니다
세월이 흐르고 신경이 편해지면 저절로 않꾸어집니다
고생많으시겠읍니다
신경쓰시지마시고 편히지내시길바랍니다
깨면 다행이다 생각 합니다^^
그림자님 나오는갑다...
저도 가끔 한번씩 자다가 놀래 깹니다요...ㅎㅎ
군대는 남자들의 마지막 휴식처라는 말도 있죠
군대 다녀온 뒤로 그야말로 복학 취업 결혼 등등 어른이 되가는 제2의 성장통을 겪는다고나 할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