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낚시 못한지 언~50일째....
꿩대신 닭이라고....
얘들과 놀아줄겸 겸사겸사 빙낚을 다니고 있습니당

작년에 구매한 텐트가 쓸모를 발휘하네요ㅋ
썰매도 태워주고 빙어도 잡고....^^
전 민물고기를 먹진 않지만 주당인 후배녀석은 작은 빙어를 다 가지고 가서....

이렇게 인증샷까지...^^

도리뱅뱅이라는....
맛나보이긴 합니다
조만간 얘들은 두고 밤 빙낚이나 한번 가봐야겠네요
은근 분위기도 있고 겨울 운치도 있습니다
나름 스킬도 필요하고....^^
월님들도 붕어낚시 개장전에 비린내 맡으러 가시길요~
P.S
저수지 기준 얼음이 녹는 부분은 상류가 빠르지요?
제가 알기론 그런데....
없어서 못 먹습니다.
저도 어여 봄이 오길 기다립니다.
이슬이 안주로 똭이네요
저 어린 생선을~
전 마음이 여려서 , 마음이 고와서,
못 먹습니다!
닭을 주세요!~
언제나 안전에 유의하시길요~^^
나 어렸을적엔 이쪽도 겨울이면 얼음이 무지 단단하게 얼었었는데...
도리뱅뱅도~
ㅋ모두 굿이쥬~^^
빠지면 갑니다 얼음에 무슨 자신감으로 안입는지 모르겠네요
"설지나기전에 잡아 무야한다
설 지나믄 삐생기가 억시서 못묵는다"
억수로 맛나겠습니다
지금은 얼음이 녹는 시기라 조심하셔야 합니다.....
경찰이 출입통제하지 않을까요... 안출하세요....
좋지요~^^
먼저 녹기는 하지만
깊은 곳이 제일 빨리 녹아요
특히 바람을 덜 타는 제방권이 1순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