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낚시를 정말로 못하는 사람이다~

사랑하는 님들요~더운데 건강히 잘계시는지요.? 어느듯 여름으로 성큼 다가오는 오늘 대구에 날씨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열이 넘치는 체질에 땀은 비오듯이 더욱더 싫은것은 나에 천적"""모기"작년에 낚시가서 모기에 너무 많이 물려서 병원에 오래 다녀슈~ 올해는 계피 딸인물과 칡즙을 분무기에 단디 준비 해볼랍니다. 월래 꾼이란 딱"한번에 찬스에 강해야 오리지날 꾼인디. 나는 꾼"에 자격은 없고 완전히 뚠 구름잡는 행동이 요즘 들어서 자주 나옵니다. 오랜 기다림과 끈기에 정신으로 꾸준히 즐거운 밤을 지세우고 있지만. 엉덩이가 통실 미국에 유명가수 제니퍼 로페즈 같은 그님은 나를 반겨주지를 않고 얼굴만 살짝~보여주고 영영~떠나버리는 악순환이..... 가만이 생각을 해보니까~ 나는 낚시에 만큼은 찬스에 약하고 내공이 부족한지 아니면 큰 붕어에 어복은 영원이 없는것인지를 생각해 보다가 내린 결론은 나는 낚시를 정말로 못하는 그냥 평범한 꾼일뿐이다로 결론을 내봅니다. 내가 내 체면에 걸려서 나름대로 큰 붕어를 좀 많이 만나 보았다고 고수인척 했을뿐이다. 이것이 오랜세월에 낚시에서 나에 슬럼프일까요>??? 낚시를 즐기는 열정과 패기 건강 도전하는 정신 만큼은 한참 젊은이들 보다는 뒤떨어지는 마음은 아직도 전혀 없는데. 그렇다고 뭐 어거지로 무식하고 낚시에 무리한 과욕과 욕심많고 계산없는 낚시는 하지를 않는데. 한 몇일간 조용히 낚시에 대한 생각을 다시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어느꾼"이나 어려움은 닥처 오겠지만요~혼자서 글로 월척지에 넉두리 해봅니다. 배수기에 어려움을 극복하시고 대구리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