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으로 갈려는데 아부지께 전화가옵니다.
아부지:저녁에 내리온나.
스토커:내일약속있는데에..
아부지:말 길게 해야긋나 새아가 데코 같이온나.
스토커:(강력한 쉴드가 필요할꺼 같아서..거짓말을 합니다-_-;) 저 일하다 허리 다쳤어요.
아부지:(강력한스킬이 날아옵니다) 니는 이제 쌀 없데이.
스토커:퇴근하고 내리 가겠씸니더....
나락비로 갑니더...
나락으로 떨어졌네요..
우짠지 아침부터..지게차땜시 이상하더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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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하게 느껴지더만
갑자기 또 먹고싶어 집니다
효도하고 쌀받아먹고
열심히 일하고 오세요
아버님의 강렬한 카리스미가 보입니다 ㅎㅎ
아버님의 강렬한 카리스미가 보입니다 ㅎㅎ
주말은 즐겁게 ㅎㅎ
올해 참 빨리갑니다 ...
하기 싫은일 할때는 정말 몸조심해야됩니다^^
저도 고향에 일도우러 갑니다
동지가 있어 가볍게 다녀 올듯합니다
주말 재미있게 보내세요 ~^^
먼 미래를 보고 앞으로의 출조를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투자를 하세요 ^^
나의 옆 사람 부터 부모님까지 쭈~~~욱~~~~
아자 아자 파이팅 !!
이번엔 트랙터???
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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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아니죠???=====333333
순수안동산 참깨도 이렇게 꼬소할수는없는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