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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낚시스타일?

IP : 6bce55dcbc05c5f 날짜 : 조회 : 9078 본문+댓글추천 : 0

저는  가급적  사람이   안보이는곳을

좋아  합니다   주말꾼이라   그런지

그리고   움직이는것  역시  싫어합니다

낚시가면   온리  낚시에   집중합니다

라이트는  있지만  철수길에도   물론

밝히지  않습니다    물론  늦은밤  도착해서도

불은  밝히지   않네요   특별한  문제가

있지 않는한  불은  없네요

물론  살림망  뜰채  역시    가지고  다니지

않네요  그때  그때  찍고  방생

불빚  소음  젤  싫어  합니다

나를  위한게  아니라   주변에  혹  모를

다른분들을위한   배려이겠지요

낮에는  뭐  저도  밥해먹고  삼겹이도

꾸워먹고  하지만  발생하는  쓰레기는

모두  집으로  가져옵니다

그냥  혼자만의  낚시  스타일   입니다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   같네요 

물론  술  담배   전혀  하지도  않구요.

낚시  할때는  집중하고  시퍼요.

 


1등! IP : 9d22b89eef23cac
자연과 타인에게 해가 되지않는다면

나름데로 즐기시면됩니다.

저역시도 나만의 시간을 즐기기위해서

인적없는곳 독조를 선호합니다.

즐거운 조행길되세요

추천 0

3등! IP : a1c8f149bb9289e
ㅜㅜ
저도 담배꽁초만 한컵 모아옵니다..

배가..많이고프면..도시락밥에..
사발면..그리고 커피는 좋아하고요..
쓰레기가..사발면 사발로 하나정도..

낚시가서는..낚시외에 모든게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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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a7b8c925f5a112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뜰채는 필수일것 같습니다 ^^
잉어나 사짜 걸리면 줄잡다 터지거나 강제집행 하려다가 낚싯대 뿌러진 기억이 ㅠㅠ
놔줄때 놔주더라도 계측은 하고 놔주고 싶습니다^^
추천 0

IP : 6b17bc14584cf54
제 낚시 스타일...곰곰히 생각하게하는군요...
짬낚과 1박을 주로하는데 의외로 짬낚때 집중력이 높고요
1박은 그냥 쉬로간다 생각하고 보트타던 노지가던
대편성끝난후 딴짓합니다....
밥도 먹고 고기도 먹고 소주도한잔하고...
폰으로 너튜브도 좀보다가 한번씩 찌봐주고
계속 찌보고 있음 고기가 불편해서 입질을 않하더라고
그러다 안잡히면 말고요^^
쓰레기는 당연히 수거 담배는 옥수수깡통에
추천 0

IP : 14a1d615a5f8864
저랑 거의 같은 낚시 스타일 이군요
최소한의 불빛. 이동
술 담배 안하고
낚시에만 집중하고
쓰레기는 거의 안나오고
추천 0

IP : ad502f4c778aafb
외진곳.남들과는 가급적멀리, 남들이 꺼리는 수심,
먹거리는 간단히 최대한 집중적인 낚시.
아니다라고 판단시 미련없이 철수.
추천 0

IP : 9b9252bb89f1028
저는 담배 1갑 소주 두어병 많으면 시병 술 먹고 조용히 혼자서 사색하는걸 즐김,

잠은 아무때나 낚시할때는 가급적 조용히. 쓰레기는 필히 수거 집으로,,,,

옆사람이 진상부리면 잠자러 아니면 철수 꼬기는 용왕님이 보여주는 얼굴만 보고 방생

빠가 메기 장어는 술안주 당첨, 이상이 저의 낚시 스타일 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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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3a2d2bf4bfd79b
늘 혼자 다니면서도 주변에 몇분쯤 있으면 좋아라합니다.
혼자 있으면 밤에 썰렁해요~^^

잘해야 1박, 아니면 주로 아침에 갔다 밤늦게 돌아 옵니다.
김밥2줄로 점심해결, 단팥빵 등 빵 몇개로 간식해결, 저녁은 주로 사먹고 옵니다.
낚시를 열심히 하지만 고기 안나올땐 끓여간 커피를 이용, 한 두마디 건네 봅니다.
담배는 끊은지 10년 되었고, 주변에서 술을 권해도 먹지 않습니다(언제 돌아갈지 모르기 때문에)

지저분한 것도 싫고 어쩌다 보니 관리터나 유료터만 이용하게 됩니다.
꿈은 퇴직 후에 괜찮은 캠핑카 하나 사서 낚시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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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226e50f913e3e
역시 두목할만 합니다.

전 조우가 좋아서 독조는 재미가 없어요.

산에 다니고 맛나는거 해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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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788f48a7ce90b6
낚시스타일 배워야할듯요
의지가 약해졋나 요즘은 컨디션좋아도 12시면 잡니다
집중이 너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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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3ffc200238d995
저도 예전 상공업에 종사할 때는 떠나고 싶을 땐 무작정 떠났고 장박도 기본, 독조도 기본이었죠. 담배는 한보루씩 그래도 철수시엔 담배가 떨어져 난리도 아니었죠. 담배 말린다고들 하죠^^
그래도 낚시 기본가락구는 환경이라 생각해서 늘 출조지역의 쓰레기봉투를 구매해서 다녔습니다.
완벽한 분리수거는 아니었지만요.
술은 본래 돈 주고 사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패스!!!

다시 낚시를 시작하고는 달라진게 있다면 이제 주말꾼이 되었고 꽝조사의 반열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금연을 한 관계로 담배와는 담을 쌓았고 그리고 낚시에 몸살이 나더라도 철저한 현장의 재활용 분리수거와 쓰레기 봉투 지참을 더욱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출조지역 마트방문시 종이박스와 쓰레기봉투를 같이 구매해서 음식해 먹을때마다 재활용은 박스에 담고 있네요^^

근데 붕어 얼굴 구경은 예전의 10분의 1도 못보고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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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22c44b8a1a0448
저는 사람없는데 찾아갑니다.

그래서 늘 꽝 이거나, 재수 좋으면 최대어 합니다.

5치

그냥 놀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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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2914a3481263d
저는 항상 같이 출조하는 편입니다.

또 입질 없은 때는 동출한 분들과 소주 한잔에 수다도 떨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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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f9ebc1ae9f285c
저도 혼자 조용히 독조를 즐기는편 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조사님들께서 말하는 주차편한 1등자리는 절대 안갑니다 저는 산속 소류지나 인적드문 수로권을 자주갑니다 저수지는 멀게는 동네에 차 새워두고 2~300미터가량 손수레에 짐 실고 걸어가야 하는 그런곳도 있습니다 그만큼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수 있는거죠 낚시중에 술은 절대 안하고 대용량 텀블러나 보온병에 커피 3통 담배 한갑이면 하루 아무도 없는 경치 좋은곳에서 보낼수 있습니다 그리고 민가가 있는 곳이나 사람 많은곳은 안가려고 노력합니다 좋은꼴 본적이 없어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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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3736736420e62b
전 독조 1년에 한번 할까 말까
보통2-3명 동출입니다. 사람 많은곳은 스트레스 받아서 웬만하면 피합니다. (성질이 더러워서 똥꾼들 보면 쌈납니다.)
그래서 매번 조용한곳으로 ㅠㅠ 결국 꽝치고 옵니다.
쓰레기는 담배꽁초 하나까지 무조건 분리 수거해서 아파트 분리수거함으로 가져옵니다.

다만 아직 수행이 덜 되었는지 남의 쓰레기 까지는 못 치웁니다.

쓰레기버리고, 본부석 만들고 후레쉬에 음주, 고성방가 제발 똥꾼들좀 없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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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f9ebc1ae9f285c
취산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진짜 본부석에 음주 밤새 불켜두고 노래부르고 특히 생각없는 아줌마들 대려와서 멀리있는사람 부른다고 크게 소리지르고 밤새 깔깔거리는거 보면 조금 어릴때 같았으면 바로 쌍욕이 튀어 나올건데 요즘은 조용히 차에 들어가 잡니다 그래서 유명한 대물터라는 곳은 될수 있으면 안갑니다 그런사람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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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bd541fdb910267
어찌그리 저와 꼭같은 낚시꾼이네요. 같이 한번 출조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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