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꼬기가 쏠쏠하게 나오는 곳이 있다는데 진짜 낚시를 함 다녀오면 허리가 다 나을까요? 아직 세수할 때도 허리가 뻐근하고 오른쪽 꿀벅지도 괜히 저리고 뭉친 느낌적인 느낌도 있습니다. 친구 하나 꼬셔가 꼬기 함 50톤만 땡기 막 까르르까르르 웃고 놀다오면 다 나을까요? 하=3ㅡ.,ㅡ;
몸이막 근질거려두 꾸준히 운동으로
재활하시고
글구 박사님 낚시가시믄
소는 누가키웁니까
허리도..아픈것이 싹 잊혀질지도
모르죵..ㅋㅋ
..
엊그제는..
입질도 한번 못보니..엘보가..도졌어요..
허리 아픈 동안 구라는 확실히 늘었군요.
이제는 50톤이요?
구라도 적당히 쳐야쥬~~~~~~~^^
무리해서 평생 낚시 못갈수도 있어요.ㅠㅠ
장비 비싸게 무분받겠습니다.
그기 최곤디유?
아직도 꾸정물 나오는거에유???ㅠㅠ
앉아서 버티는 낚시는 별로입니다
몸이 좀더 안정이 될때까지만 이라도
많이 걸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5살에 척추질환으로 하지가 마비되어
수술후 다시 걸음마를 배우고
정상으로 걷는대 2년정도 걸렸고
지금도 조금만 방심하면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며 경험한겁니다
쉬세요
허리도 막 아플거요
그때는 막춤을
나올까???
글쎄여?????
걍 당분간 더 쉬고 가까운 곳 꼬기 막 나올 시기에 짬낚이나 해보렵니다.
감사드려요. ❤️ ❤️ ❤️
살살 하세요...
조금씩만 살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