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단보 위천과 본강이 만나는 합수부에서 좌대를 펴고 일박낚시를 하고있었습니다 새벽장을 볼려고 무거운눈꺼플을 올리고 미끼 교체할려고 하는데 전방 15미터에서20미터거리 보트가 폴대를 꼽네요 어라 저거머지 한참보고있는데 옥수수캔을 ㄲㅏ네요 그러더니 반캔이상 뿌리네요 나이도 쫌있는것같아 암소리안하고있는데 1시간남짓 대것드만 홀현히사라지네요 이런 난감하네 ~~~난감하네 ~~~~~여기 계시는 보트님들은 안그러시겠죠 그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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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지가지 합니다그려
112빽차가오던 119엠뷸런스가오던
했을것 같은데요
뽀미님을 성인군자로 임명합니다...
심뽀가 고약하구만유...
저도 보트 타지만 진입로 노지에서 낚시하고 계시면 아예 보트 펴지도 않는데..
근데 반대로 연안보구 보트 낚시 하고 있는데 그앞에나 전빵 차리시는분도 있더라구요..밤새 서로 마주보구 낚시할 자신없어 제가 옮깁니다..
서로 피곤한 낚시가 될듯하니 좀 피해달라고요,,
말을 안 하시면 보트는 당연히 괜찮은 줄 알고 더 긴 대로 핍니다.
낚시 가서 힐링을 하며 즐기고 와야지
스트레스받고 올 수는 없습니다.
유독 낙동강에 똥꾼보트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문제는 자신들이 남에게 피해주는걸
모릅니다ㅠㅠ
경찰에 신고하면 배서들은 몽땅다나와야됩니다
안나오고버티면 벌금무조건때립니다.
매너없는 배서한사람때문에 낚시터모든배들은
다나와됩니다. 싸우지들마시고 좋게얘기해서
안될시 조용하게 신고하시면 끝. ..
알갱이 밉밥을 쫙쫙 뿌려놓고 한참 있다오더군요~
이럴때 한마디 해야는지? ~~원래 그래도 되는건지요?~
새벽까지 꽝치더니 그냥가더군요~저는그사이 3마리 했구요~
매너있기를 바래봐도 그날따라 그냥접고가고싶을만큼 똥밟은기분?들때가있지요.. 허나어쩌겠습니까
저수지땅이 전부내것도아니고 적당히좋게얘기해서 들을 놈?이라면 매너없는짓을 애초에하지않았을것입니다ㆍ똥밟으면 내신발만 더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