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쥑이쥬
저는 이번주 개인 납회중입니다
그동안 준비한 장비 테스트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출조의 1등 공신 두바늘채비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두바늘님이 좌대를 튼튼히 보강해 주신덕분에 낚시대 20대를 걸고도 좌대가 굳건합니다 26대부터 60대까지 장대위주 편성
이번 출조를 위해 크랭크도 단단하기로 소문난 문기어를 샀습니다
정말 쇠막대기 수준으로 튼튼합니다 크루션 소자 크랭크로 좌우를 보조하니 받침틀이 전혀 기울지도 낭창이지도 않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기대가 큽니다
이시기에 수심 50~60인 수로를 공략중인데 초겨울이 무색하게 물색이 막걸리입니다
덩ㅇㅓ리 라이징은 끝없이 이어지고 있고 통상의 강수로 패튼과 다르게 낮에는 말뚝이고 밤새 띄엄띄엄 나옵니다
보통 강은 밤 9~10시 이후는 말뚝인데 지금은 밤중과 새벽에 더 잘나옵니다
현재까지 허리급 포함 10여수한듯합니다
웃긴건 1마리 빼고 모두 자동빵 수준으로 잡았다는거죠
실력인지 운인지 ㅎㅎ
내일 아침부터 화장실에서 나오지 마세요



오늘은 바람 일으키지 마시고요.
킁거로 두바리만 하이소.
덕담(?)을 아끼겠습니다
떨치기라도 하듯이
대편성이 죽여줍니다~~
벌써 허리급 포함 10 여수를 하셨다니
대박입니다
오늘밤 아주 낙동강 붕어 다 잡아
버리세요~~ ㅎㅎ
이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바람 바람이려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제갈량도 울고갈 바람의 지존..
마부님 낙동강 붕어 타작하시고 개대물 10마리 채우세효~~~^^
그러나! 절대! 절대!! 절대!!
마부동풍만은 아니 되옵니다~~~ㅎㅎ
손맛 보세요 ~
문밖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 데~
내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멀리엔 기타소리~귀가에 들려오는데~
언제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부네~
내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못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날울려놓고 가는바람~
창가에 우두커니앉아~ 어두운 창밖바라보면~
힘없는 내손 잡아주며~ 님은 곧오실것같아~
저멀리엔 교회종소리~ 귓가에들려오는데~
언제님은 오실려나~ 바람만 휭하니부네~
내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못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 바람~ 날울려 놓고 가는 바람~
날울려 놓고 가는 바람
작사
김범룡
작곡
김범룡
편곡
송홍섭
낚시대 20대 펴믄 쩐댚님도 사짜 오마리는 해유...
반칙인거 아시쥬? ㅋ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바람이 보통 아니네요
맞바람이 서늘합니다
눈운동 확실하게 하겟는데요 ㅎㅎ
실력도실력이니와
시력또한 얼마나좋아야할런지요
입질오면 낚시대찾기도 어려운듯싶으네요
4짜덩어리 하세요~~~^^
대물마니마니 만나세요
손맛 찌맛 충분히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