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젊어선 1박 아니라 2박 내지는 3박도 끄떡 없으셔겠죠?
몇년 전 부턴 난시로 케미도 했빛처럼 퍼져보이고 그리고
저는 터에선 이상하리 만큼 개구리가 동면에 드는것처럼 잘 먹질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낚시만 다녀오면 몸이 "천근만근"한 1人입니다.
심한 경우엔 다음날 출근에도 지장이 생길 때 도 있습니다.
사실 낚시가 다소 "고행"인 까닭에 피로를 완전히 피할수없는
노릇이지만 유독 몸이 뻐근한 증상이 심하면 자기의 습관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보는데...
월님들은 낚시중이나 아님 출조 후 댁에선 어떻게 피로(스트레칭)를 푸시나요??
노하우 좀 공유하시지요.^^
밤사이 눈이 많이 온다네요...안전운전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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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움직이시고 안 드셔서 그런디유.
50KG 이상에 낚수장비를 낚수 갈때 마다 질머지고 어께에 매고 생~쇼를 하지요.
잠도 한숨 안자고 아침이면 피로가 물밀듯이 온몸이 욱신욱신~저는 낚시를 하고 오면서 항상 목욕을 하고 집에 들어 옵니다.
사우나 통에는 절대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고온에 물에 몸을 푹 담구는 방법이에 피로를 풀어 버리지요.
그리고 냉탕에 푸덩덩~~~하고 집에와서 밤묵고 진한 쌍화탕 한잔하고 푹~자면 피로가 전혀 없습니다.
건강 잘 챙기 십시요~
장시간 찬 바람에 노출 되어서 그럴껍니다
똑같이 밤을 새워도 ...
화투,, 카드 는 낚시 만큼 덜 피곤하던데요 (쬐끔 따서 그런가..??)
안출하시고 , 즐출하세요...
결국..
세월의 무게앞에 무릅을 꿇고 마시는 건가요..?
건강하세요..^^
아무래도 젊은 한창때 바다낚시에서 5칸~6칸 돌돔대(650g~800g)들고 무리가 많이 갔나 봅니다.
통증클리닉,오십견치료 등 해봐도 차도가 없어 그냥 무리 않으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밤낚시 갔다오면 지쳐서 퍼집니다.
가급적이면 낚시도중에 잠시 눈을 부치는 쪽으로 대응합니다.
나이 들 수록 찬이슬 맞고 알밤까면 문제됩니다.
밤에1~2시간 눈부치면 낮에 5시간 자는것보다 낫다는걸 잘 압니다.
그리고 기초체력유지를 위해서 산에는 자주 오릅니다.
우리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게 오래도록 낚시와 함께 하셔야지요.
건강하시길..........
그정도면 누구라도 다운입니다.
젊은 넘은 걍 패수합니다.
열두시만 되면 졸리고,,아침에 못일어나고..저보다 열살이상 많으신 처남들과 낚시를가도
항상 젊은 제가 먼저 자러들어가곤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닙니다.
제가 감히 조언드리자면
저같은 경우 헛개나무 진액 우연히 먹게되었는데 (30포에 35000원)
그거 참 저에게 잘맞더군요..간기능 회복시켜준다하여 먹었는데
놀랍게도 피로가 확 줄어들었습니다..^^
네박스 14만원에 사서 줄창 먹었습니다.
감기안걸린지 한 2년됬구요..날밤새고 낮에 집에와서 3시간 정도 자면 담날 출근하구요..
그냥 참고용만 하세요...저에게만 그럴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권형님께서는 잘 안드신다 하여 조금 걱정됩니다
저는 엄청나게 잘먹거든요..ㅜㅜ (살은 안쪘습니다)
더군다나 밤새 쪼우면 어련 하겠죠,
주무세요~권형님
자동빵의 세계로 모십니다 ㅎㅎ
저는 그래서 최대한 따뜻하게 몸을 보호 할려고 합니다~~~난로도 두개 입니다~ㅎ
그리고 최대한 편하게 낚시 할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항상 12시를 넘기지 못하고 잠들어 버립니다~~ㅎㅎ
아침에 자동빵으로 걸려있으면 붕어 구경 하고요 없으면 말고요~~ㅎㅎ
뭐니뭐니해도 아침은 국밥으로 한그릇 하고요~~목욕탕이 젤로 좋지요~~^^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가 아닐런지요.
한 생전 청춘이더냐 이젠 조심해야 한다는 일종의 신호가 아닐런지요.
별일없으시지요
이제 약간아픈정도는 정상이아닐까요
맨날 옛날처럼 자고일어나면 아무일없든것처럼
가쁜하게일어나는 것은예전의일이구요
낚시만갔다오면 좀무겁읍니다 이게 정상이지십네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좀 할만합니다 앞으로가 문제입니다
권형님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고 언제나 가쁜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우선 먹을거 철두철미 챙겨야합니다..
그리고 가능한 밤낚시도 2~3시간은 자야합니다..
아무리 젊어도 안먹고 안자면.. 힘들지요..
저는 밤 낚시다음날 은 찜질방갑니다..
아주 기분도좋고 몸도 확 풀어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