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 멀어지는데 어찌해야 될까요?
4개월 넘게 낚시 다운 낚시를 하지 않았더니만
모처럼 시간이 되고, 내무부장관도 다녀오라 카는데
몸따로 마음따로 움직이네요.ㅠ
오후5시에 끝나고 어디론가 움직일려하니..
난로도 준비 안됐고, 옷가지 및 이글루도 집에 있고...쩝!
홀로 계시는 환자인 할머니께서 어깨도 아프신데 깨와 콩도
털어야 한다기에 내일 가서 도와 드리고 싶은 맘도 있는데
혹여 다른 환자 어르신들이 편애(?)한다 할것같고..;;
걍 낚시를 가자니 준비가 되지 않았고..몸은 피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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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
한동안 하지 않았더니만 만사가 귀찮아지네요.;;
휴.....;;;;;
내일 짬낚이라도 하고 싶은데
머리속은 복잡하고...낚시가 멀어지는 것 같아
슬퍼집니다.ㅠ
쭈꾸미낚시는 한번 다녀 왔었는데..
평택호도 가고 싶고..;;



그래도 출조해보시면 다시 낚시가 좋아질
거라 생각듭니다!
좋은주말 보내시기를...
그렇다 어느순간 저 처렴 캐미는 꼽고 미끼없이 낚시하는 경우 생기더랍니다. ^^
올해도 10회 이하 출조라 찌맛도 보고싶고
케미불빛도 보고 싶지만 내년에는 조금더 나아 지겠지요
건강하면 내년에도 할수 있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양가 부모님 생신 + 가족 캠핑
저는 덩어리 욕심을 냈더니 낚시가 1% 시들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욕심 안내려합니다
그냥 7-9치에 만족하고 나름 즐기는 낚시를 하려합니다
샬망님도 귀찮으면 조금 쉬시고 가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아질 때 얼렁 떠나세요
예전에 샬망님 평택호에서 만났던 날 낚시를 제대로 못해본게 아직껏 아쉽네요
뭔가 될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
아무튼 힘내시고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취미 생활도 재밌게 하세요
월척은 기본옵션으로ㅎ
방방곡곡
달리시던!
샬망선배님 조행기가 그립네요ㅎㅎㅎ
방구석에서 혼자 맥주에 소주 말아서 먹는중입니다..
주마다 다니다가 한주 쉬니까 좀 어색하긴 하네요..
쭈꾸미 먹고 싶네요 ㅎㅎ
결국 1시간 동안 직장에서 고민하다가
저질체력을 후회하며 집에 돌아왔건만...;;
식구들은 다 나가고 홀로 반주 했네요.ㅠ
오늘은 이렇게 걍 지나고
내일 다시 생각해 볼렵니다.
낮은 기온에 건강 유의 하시면서
늘 행복한 출조 되십시요.^^
즐거운 휴일 맞으세요
차츰 다 잘 풀려나갈 겁니다...힘내이소~^~~^
화이팅!입니다^^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