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간지님 안타깝습니다 ㅠㅠ
저는 결혼할때부터 내장사를 해서 가고싶을때 대부분 가는 쪽이였습니다.주위사람이 죽어나죠 맨날 전화해서 같이 가자하니....
그래서인지 지금은 낚시가도 별 흥미도 없고 고생길이 훤해서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10분거리에 멋진 저수지가 있고 30분만 가면 백여개의 저수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컴터앞에 있습니다 ㅎㅎ
몇년전 정말 장사가 힘들고 결정의 순간에 저수지에 간적이 있습니다.수만가지 잡생각과 걱정에 낚시가 될턱이 없지요..
평일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자리피시는 조사님 두분이계십디다..
일이 바뻐 두달만에 처음오셨다는..두분 다 목욕탕에 근무하신다면서..내일 노는날이라 일마치고 이제서야 피신다며 시끄러워도 이해해달라며 흐믓해하시더군요.
그때 느낀게 낚시란 진정한 낚시의 행복이란 저런게 아니겠나 싶었습니다.
힘내십시요
해뜰날 오실겁니다.
전 매일매일 세다보니
벌써 석달열흘이 지나가네요ㅠㅠ
아미타블관세음보살...
전, 내 취미 노타치 라서요...
어쩔수가 없어요
애들 크면 갈수있겠죠
그리고 선물 큰거 하나해주세요
그럼 보내주실게에요
올해는 안가기로 마음먹고 포기했네요...
날 잡아서 낚시대 닦고 찌 맞추고해야죠...
내년에는 보내준다는데 애기랑 놀아야해서 안갈듯 하네요...
떡밥만 한상자있는데...
맞벌이시라면 이해됩니다.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결혼할때부터 내장사를 해서 가고싶을때 대부분 가는 쪽이였습니다.주위사람이 죽어나죠 맨날 전화해서 같이 가자하니....
그래서인지 지금은 낚시가도 별 흥미도 없고 고생길이 훤해서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10분거리에 멋진 저수지가 있고 30분만 가면 백여개의 저수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컴터앞에 있습니다 ㅎㅎ
몇년전 정말 장사가 힘들고 결정의 순간에 저수지에 간적이 있습니다.수만가지 잡생각과 걱정에 낚시가 될턱이 없지요..
평일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자리피시는 조사님 두분이계십디다..
일이 바뻐 두달만에 처음오셨다는..두분 다 목욕탕에 근무하신다면서..내일 노는날이라 일마치고 이제서야 피신다며 시끄러워도 이해해달라며 흐믓해하시더군요.
그때 느낀게 낚시란 진정한 낚시의 행복이란 저런게 아니겠나 싶었습니다.
힘내십시요
8년 걸렸습니다^^
5년이상 꾸준히 작업하시면
나가고 싶을때 아무때나 나갈수 있습니다.
참고로 울 집 마나님은 머리가 좋아 4년 6개월 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