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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기가너무힘듭니다ㅋ

IP : b7dbc00a14549a7 날짜 : 조회 : 2705 본문+댓글추천 : 0

초등학교때부터함께한 낚시 장마오면 설레던마음이 이젠짜증만 나네요 살다보면 당연히격는 일이지만 120일된 딸 5살딸 8살 아들이있습니다 요즘 백수생활하고있어요 평일 8시 아들초등학교 등교 9시 딸 유치원등교 오후1시 아들 하교 오후3시 딸 유치원하교 제가전부데려다주고데려옵니다 학원가는날이면 1시에데리고와서 밥먹이고 2시학원 델다주고 그러면 평일하루는 쥐도새로모르게끝 주말 토요일 딸래미 오전 경산발레학원 오후 아들 학원 토요일저녁이기회인데 이때부터 마누라잔소리시작 주말인데 애들델꼬놀러가야지 ',:^(?//-:::~~~~^ 무슨 낚시 ㅜㅜ 밤에는가지말라네요 막내가갑자기아플수있으니 할거없나싶어 운동이나하고살좀뺄까싶어 아령이랑기구좀샀는데 이넘의몸뚱아리가안따라주네 ㅡ ᆞ ㅡ 무얼해야하며 어찌해야하는가!!!! 딱 24시간만주면 진짜잘잡을자신있는데 인제청소하고 아들델러가야겠습니다 ㅜᆞㅡ

1등! IP : 67bf93e969ac737
을이시네요.

저는 항상 갑이라 가고프면 갑니다.
귀신 나올법한 집에 애들 와이프 두고 혼자 낚시를 다니고
애들 데리고 낚시터로 놀러 갔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맞고 삽니다.

빠른 시간내에 갑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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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b881e72a40a49d6
나중에 하셔요
젊었을땐 가정에 충실하시고
애들 다키우면
그땐 실컷 즐길수 있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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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42d447d7539384
사모님이
설마하니 쥑이기야 하시것습니까?


쥑일려면 쥑여라!~
죽으면 니 서방 죽지! 내 서방 죽냐!~


가끔 가시다 소심한 반항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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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dfb22d83cd16c6
꽉 짜여진 일과표를 두고 어데를 가실라고 그러십니까^^

그래도 한번은 다녀오시지 않았나요..

저는 아직까지 출조 전 입니다^^



^^ 아니고 ㅠㅠ 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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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e7154ab5950677
저런 저런 !!

사모님 덕분에 붕어가 살맛 나겠습니다.


푸힛!!

아가들이 잘 자라면 그 맛도 괞찮지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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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8694c1a3c296e4
애들 좀 크면 더 강력합니다. ㅡ.ㅡ

고딩 막둥이 땜시 일과 끝나면 자정입니다.

남자의 팔잡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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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f3521f8ade1d67
그게 정상인 생활입니다.ㅋㅋ
쪼매만 더고생하시면 해뜰날이오겠지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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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57bb7e353440f4
네살 다 되어가는 아들 하나.

세계 못된 아줌마 선발대회 1위 마누라.

오늘도 저는 묵묵히 참고 지내며 살아갑니다. 화이팅...

"오름특수야.넌 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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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0d819de5a6168c
그아이들 姓이 하늘님과 같지요?
그렇다면 SG하늘님이 끝까지 책임지셔야합니다.
어디서 게으름필라하셔요. ㅎㅎㅎ
다른사람들 낚시가는거보시면 배아프시지요.
그분들은 대략적으로 집에서 혼나시는 분들에요.
저같으면 딥따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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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226e50f913e3e
요즘 청도붕어 살이 쪄서 포동포동하다는 통신원의 전갈이 왔네요.

청도붕어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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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ef860b8a636e00
예전 아들놈들 쳐다보지도 않고 낚시가방 메고 주말마다 한짓(?)을 지금은 후회가 됩니다. ;;

낚시는 나중에 기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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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a5b2b30893847f
애들 둘을 데리구 낚시를가면 모라 안할겁니다

제가 그랬거덩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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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1c2fcd61de6075
글 찬찬히 읽어보니까 아빠하기 진짜 힘드네요.
저는 그래서 늘 혼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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