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뱀이 참 싫습니다.. 거의 그러시겠지만요.. 그런데 낚시전빵 펼치는데 뱀이 보이면 불안해 집니다.. 물뱀이라도 왜? 제쪽으로 오는지? (집인가? 불안하고) 독사면 완전 불안해서 자리 옮겨야 하나싶고요? 월척님들은 어떠신가요? 그렇다고 낚시를 포기할순 없으니.. 유난히 뱀이 많은곳이 있는데 .. 아주 곤란 해 지거든요.....
갔는데 많다면 다른곳갑니다.
보는것도 끔찍한데요 ..... 아우..뱀은 싫어요..
뱀은 사람을보면 지들이 피하게 되어있습니다
겁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바쁘냐?' 몇번이나 물어도 대답도 없이...
자존심이 상해 기분이 나빴지만, 그냥 낚시했습니다.
소 닭 보 듯 합니다.
뱀이 많은 곳 ,,땅꾼들이 많은 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서---
남들이 맨들맨들 닦아 놓은 자리에 에프킬라 뿌리고 낚수합니다^^;
벌은 정말 두려버예
= 예전 말벌에게 3방쏘였던 달구지 =
이것들이 가끔 날씨 축축하면 파라솔 밑에 들어오니
이것참 미치고 환장 하겠더라고요... 휘발류 뿌리자니
식물이 다죽을거고 환경오염되고 에프킬라 종류가 효염이 있는지 모르겠네요....두통씩 가겨 가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