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요
재작년 3월 10일에
비오는 졸린 추운날 영인지에서
새벽 다섯시경
옥수 19칸으루 53짜리를 걸었거덩요
잽싸게 사진을 찍을라하니 같이간 후배가
떨치지말구 아침에 제대로 찍자해서
망에넣어놓구 아침에 꺼내서 양손에 잡고 후배가 셔터를 누르려는순간 퍼덕~~~
그대로 자연방생 ㅠㅠ
증거소멸된거죠
여러분은 제말믿으시죠?
억울합니다.
그리고 워리 구경못하는 꽝조사님께
비포 공개하믄 욕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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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달란 말씀 이신지요~~?
저는 안믿슴다~^^
저도 78.7센티 확인하고 어머니 불럿는데 순간힘쓰더니 저~~멀리 고향찾아가는거보고 멍때리다가
결국 제가슴속에 마음사진한장 박아두고 고이간직하고있습니다
증거인멸한 제 죄니까유 ㅠㅠ
저는 달랑무님 믿어요
동병상련 이때쓰는말맞쥬?
가제가 아마~~~게편이라지요~~~~?^^
60짜리 잉어 쌍걸이로 합:1200mm 증거가 없어요ㅋ
3시간 사투끝에 아침녁에 건져냈는데
범고래더군요 깜짝 놀라 사진찍을려고하니
몸을 비꼬면서 물에 들어가버리더라구요ㅜ
한 3미터는 넘어보이던데 믿어주세요
흐미 집에오니까 45센티네....쩝
워찌 애무하셧기에ᆢ비법좀~~^^;
걱정마십시요...
전 예전부터 그리 알고 있었슴미도 (^-^)v
그러므로 무효입니다
저-- 사실 제가 못 생겼습니다.
암~~요~~믿다뿐이것습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