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 환경개선쪽에 글을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글올려봅니다.
예전에 백석포수로 자주 갔는데
낚시대 펴놓고 차에서 잠자다가 2번 도둑 맞은적 있습니다.
또 한번은 차에서 잘려고 누웠는데 한참 잠이 안와서 멀뚱멀뚱 누워있는데
어떤 사람이 랜턴으로 제 자리와 차를 비추더니 한15분정도 있다 내려가서 제 낚시대를 만지길래
현장에서 잡은적도 있구요 ㅎㅎ
그 후론 절대 백석포수로는 혼자 낚시 안가고 일행이랑 갑니다. 텐트도 불편해도 포인트 들어가는쪽에 항상피구요 ㅎ
전 그래도 가면 4정도 펴서 도둑 맞아도 큰 타격없는데 친구는 13대 한번에 털려서
자기전에 낚시대에 실을 연결에서 발에 묶고 자더군요 ㅎㅎ
선배님들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끝으로 인생최대 사륜구동 기록세워서 사진 올립니다.
바늘빼주느라 진짜 고생했어요 ㅜㅜ

5짜붕어로 추정되는거에 낚싯대 빼앗긴적 있습니다 ㅎ
그후로 몇년쉬고 요즘엔 짜장대만 사용합니다
쇠주한잔하고 어느곳이나 편하게 차에가서 잡니다
자리도 자주비우는디..
보면 차대기 편하고 이동하기 편한곳에 도둑들이 많은거 같네요
한번은 수파 2세트
한번은 신수향 2세트
범인은 9시 뉴스에 나옴...
낚시 자리가 없는 것도 아니고,, 일행 본부석가는 밥타임도 아니고,,
수상한 냄새가 날때가 간혹 있긴 합니다.
그래서 전 수로쪽 가면 제자리 진입로를 차로막아두고 밤시간엔 텐트에서만 있습니다.
열 장정
한 도둑
못 막는다..
정말 많은 분들이 그런 경험을 토로 하시더군요 ㅡ,.ㅡ
도둑놈들 왜 그럴까요??
주위얘기 들을때마다 화가나더군요
망할넘들
사람없는 곳에만 가서 그런지? 싸구려 낚싯대라 그런지? ㅎㅎ
그리고 백석포는 도둑 많아요...오죽하면 경찰이 도둑조심하라고 현수막까지 걸엇네요
아직 털리진 않았네요
조상님들 께서 돌봐주셨나 봅니다
좌대 낚시대 모두다요
한달만에 종결나오더라구요
베락맞여 죽을겨!!
한번은 수파 2세트
한번은 신수향 2세트
범인은 9시 뉴스에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