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긴~연휴 잘보내셨는지요~?~^^
출근하니 연휴 후유증이 장난 아니네요~ㅜㅜ
다름 아니라 주력낚시대 하부캡이 이탈하는 문제로 문의드립니다
철수 시 낚시대 접을때 왠만하면 돌려서 넣으려고 하는데 가끔 그렇지 못할땐 때려서 넣습니다~
이러다보니 손잡이대 하캡이 충격으로 인해 이탈하는 문제가 생기네요
유독 설골 4.0칸대 1대에서 발생하네요~^^;
하캡을 조여보니 유격이 좀 있습니다~
이를 해결해보려고 과거 월척 지식글도 찾아보고 했는데 재현하기 힘들것 같고~
그래서 한치수 큰 4.2칸 하캡을 구매해서 사용하면 해결될까요~?
이렇게 한치수 큰 하캡으로 문제를 해결한 경우, 있으실까요??

가끔 주변에 그런분들이 계십니다.
제가 제안해드리는 솔루션은 하캡볼트링 부분에
테프론 테잎을 꼼꼼히 돌려서 유격을 조정하라고 말씀드렸는데...
해보신분들 대부분이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보내세요.
안그래도 그부분은 진즉에 해보았는데 조금 나아지긴해도 같은 현상 반복이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풀때는 좀 빡빡했는데 사용 하는데는 지장 없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허송과 설골이 같은 하드웨어로 알고 있습니다
혹 괜찮으시다면 AS된 하부캡의 넘버가 궁금합니다~
참고로 국산 민물대 대부분의 하부캡은 국내 태흥공업사(DOLGI)에서 생산되는걸로 압니다~
하여 어차피 종류와 재질, 넘버만 알면 한치수 큰 하부캡을 구매하여 자가 AS가 가능할것 같아서요~^^
참고로 설골 4.0칸 하캡 넘버는 1230입니다
1235나 1240 으로 구매하볼까해서요~^^
바톤대 하부캡 넘어 2센티 정도 더 나오게 길게 쓰세요
실리콘 끝이 오무라지면서 캡을 잡아 즙니다
허송쓰면서 같은현상으로 고생하다가 칮은 방법인데 잘 잡아 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것 비슷한것 중에 바다낚시대 하부고무캡이 있긴 있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어렵게(?) 해결은 했네요~
천류 설골의 경우 하캡 사이즈가 1230 이더군요.(하캡에 넘버 표기 되어있음.)
우연히 검색하면서 태흥공업사라는 하캡 전문 제조업체를 발견했지만 아무래도 도매 위주의 제조업이다보니...
1~2개의 소비자 판매는 꺼리시더군요...^^;
어쩔 수 없이 일반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1240 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이게 원래는 4.4칸용인데....역시나 4.0칸엔 안맞더군요.
할 수 없이 사포를 가지고 나사산을 갈았습니다. 조금씩...^^;;
겨우, 겨우 뻑뻑하게 들어갔네요...
10회정도 테스트 했는데 꽉 붙어있네요...ㅋ
저같은 경우가 있는 월님들 있으시면 고생하지 마시고 1235로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캡이 문제가 아니라 나사선이 뭉개진겁니다
2센치 잘라내고 나사선을 새로 만듭니다
As받은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