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봄맞이 옥상 청소 했습니다. 이걸 녹여서 차 발통 못 맹글려나? 혹여 필요 하신분 있으실랑가요? 지름 40. 54. 두 가지구 높이는 둘 다 38짜리 대형플분이구유. 한때 옥상에 블루베리 심을때 산건디, 블루베리는 다 어디 가고 빈 껍질만... 커서 택배는 심들어유. 깨깟이 씻어 놨어유.
화분에 손만가면 풀들이 주거요.ㅎ
장뇌삼이라도 몇뿌리 심어주시면 좋겠심더
한뿌리만요 ~~~~~~~~
지는 머리가 넘 작아가꼬 못 쓰겠구만유. ㅡ,.ㅡ
점심무렵 잘 어 내 놓고 점심 먹고 왔더니 어느분이 고맙게도 다 들고 갔더군요.
이제 처리방법을 찾았습니다.
술병도 죄다 내 놓아볼까 합니다. 다 들고 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