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터 인지 모르겠네요
붕어랑 싸움하는거보다 그저 자연에서 하룻밤 쉬다가 오는게 더 좋아졌네요
처음 낚시배울때 김밥에 컵라면 먹어가면서 전투를 많이 했는데 언제 부터인가 그냥 노숙이 즐겁네요^^
요즘은 찌불만 보면 졸음이 밀려 옵니다
그 부드러운 대물 입질 슬로우로 쭉쭉 올라오는 그맛~
쒜에엑~~ 피이잉~~ 피아노줄소리 댕길힘~
그맛에 낚시를 다니는데 거의 못느껴 본지가 언젠줄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현장도착하면 일단 대피고 한잔 묵고
10시 취침 눈 뜨면 새벽4시~ 쫌 앉아있다
대말리고 철수 합니다
어느분이 애기합니다 잠은 집에서 자라고~~
근데 밖에서 자는게 더 좋아요^^
요즘은 고기 잡으로 가자가 아니라
붕어 밥주러 갑시다 그러네요~~^^
어제 낚시를 가보니 난로가 없음 힘들뜻 합니다
요즘 조석으로 날이 많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들 하시고~~
건강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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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수련하시면
눈감고도 잡을수있을 경지까지 오르실겁니다
좋은밤 되셔유 ^^
잘가라고 수면위에 떠서 단체로 거수경례를
하던데요 고맙다고^^
고놈들 참기특 하던데요
내 잠자리 어떠요
좋츄
낚시를 즐기실줄 아시네요^^
야싸선배님 조만간 한번 뵙고 싶네요
건강하시고 즐겁게 생활 하세요^^
또 한번 뵈야지요^^
그 단계를 지나면
대 펴는거조차 귀찮은 시기가 있을거요
그다음단계가 현재 내가 겪고있는지라
아직은 말을 못하겠는데
대충 모든게 귀찮아지는 단계라요
그늠들 밥주러 한번더 갑시다~^^
그래도 낚시 왔슴 대는 펴야죠^^
잠이라도 푹 주무셔야 정신적으로 허기 지진 않읍니다.
자동빵하면 감사하구요~^^* 찰지게 다니십니다~
집에서는......빨래 설걷이 청소 ㅡ.ㅡ;;
집안일하기 싫어서 낚수핑게대고 물가에서 잡니다요~^^
이제 워낙에 낚시한번 가기도 힘들고..
가도 몇시간 짬낚이니... 붕어얼굴한번 볼라고
눈에 불을 킵니다ㅎㅎㅎ
그래도 꽝이여유 ㅠㅠ
늘 하시는 말씀.. 인생별거없다.. ^^
낚시가서 힐링하면 그것으로 된거죠~~
저마다 낚시는 각각의 즐거움의 포인트가 다르니~
마음이 편안한 낚시를 오래도록 즐기시길 바래봅니다^^
아무쪼록 건강한 낚시하셔요^^
너무 빠른 하산이 아닐런지요ᆞ
조만간 미끼 안달고
찌불만 밝히고
주무시다 오시는건 아니실런지ᆢ
집에선 tv 사람 전화때문에 못자는데 낚시한다하면
부르지도 않습니다
챔질을 뒤로하신다는 초 저~~얼~~정 고수님 ㅎㅎ
잘 지내지요
주는 걸까아아~~~~~~~~~~♬
바앋느은거얼까아아~~~~~~~~~~~~~~~♩♬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오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