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찌만 바라 보아도 좋다 2. 절때 꽝 치면 안된다 3. 꽝 이어도 좋다 4. 낚시대 한대만 가지고 낚시 하여도 좋다 5. 낚시대 여러대 펴야지 좋다 6. 대물을 낚아야 좋다 7. 잔챙이 라도 낚아야 좋다 8. 장비가 화려 해야 좋다 9. 장비가 후저도 낚시 할수 있다는게 좋다 10. 남들 보다 모든게 월등 해야 좋다
낚시~~가는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찌보다 혹시나 물어주면 더 좋습니다만
못보더라도 아쉬움은 있지만,
싫지는 않습니다.
상황따라 달리 사용하니
모든게 다 좋습니다.
물가에만 가면 엔도르~~~~핀이 막 샘솟는듯....
민물이든 바다든..
고급장비는 있으면 좋겠지만,
가성비안에서 사용하고요..
그냥..낚시할 수 있다는것만으로 만족합니다..
고기는..움..잡아본지가..ㅜㅜ
꽝쳐도 좋으니...
이건희 정주영도 안부럽고
뭐든지
물어만 주면 고맙죠....^^
2. 절때 꽝 치면 안된다 _ 아니다 꽝은 필수다
3. 꽝 이어도 좋다 _ 당근이쥐
4. 낚시대 한대만 가지고 낚시 하여도 좋다 _ 찌 1개만 보기에는 좀 허전하다
5. 낚시대 여러대 펴야지 좋다 _ 그때그때 달라요
6. 대물을 낚아야 좋다 _ 꽝이 필순데 네치짜리라도 감지덕지지예
7. 잔챙이 라도 낚아야 좋다 _ 일년 내내 네치만 낚은 해도 있어예
8. 장비가 화려 해야 좋다 _ 화려함이 찌불을 안보이게 하믄 안되예
9. 장비가 후저도 낚시 할수 있다는게 좋다 _ 뎃끼리 당근이지예
10. 남들 보다 모든게 월등 해야 좋다 _ 남들 안비는 못에 독출하니 내 수준에 맟출 수 밖에 없네예
준비하는
과정과 마음이다.
출조하여
자리에 앉으면
집에 가야하는 걱정이....
준비할때 그 기분이란..........
낚시대 널고 멍 때리러 갑니다.
입질없음 왜왔나싶쥬?
잡으면 더 좋고요...
큰거 잡으면 더더 좋고요...
찌만 바라봐도 좋아요
공기좋은곳에서 하룻밤 자고온다고 봅니다
찌만보다 잠만자다 와도 좋은데요
낚시를 하는데
그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낚시터ㅡ밤11시반취침 7시기상,,
밀린잠자러 갑니다
그래도 대라도 펴놔야 오래동안 머물수 있지 않을까하고
다니녀 스트레스도 풀고 겸사겸사 다닙니다
열신 두드려 팰생각에 신난다..^^
하늘을 물들이는 노을, 밤을 밝히는 찌불...
고향집 같은 개구리 귀뚜라미 고라니 소리...
새벽녘 물안개...
채비 정비하면서 다시 설레임...
무한반복 ^^
저는 물고기 밥 주러 간다는 생각으로 다닙니다.
일단 물가에 앉아 있으면 편해지는 것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꽝이 길어지면 좀 섭섭해지기도 합니다.
근데 물가에 가본지가 언제인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