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한해 낚시를 접는이시기 참 마음이 착잡하네요..^^
올한해도 많은 분들을 알았고 많이 출조는 못하였지만 그래도 재미나게 한것으로 기역합니다..
올해도 월척은 못하였지만 또 내년을 기약하며 기다려야겠지요..
이제 대물낚시가 아닌 떡밥 낚시로 간간히 재미만 즐길려고 합니다.^^
장비도 장비지만 이제 그냥 손맛만 보는 잔재미를 느끼며 낚시를 하고싶네요...
월님들도 얼마남지 않은시간 그님을 꼭만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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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를 떠나...즐기는 낚시...
전 아직 낚시를 잘 모르기에 욕심만 가득하네요.
저도 언젠간 낚시대 한대로 너무나 행복했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빕니다.
중독자님과 같이 함 뵙고 싶었는데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가요..
짬낚시로 떡밥 낚시 다니시는것이 좋겠지요..
붕어 낚시에서 대물이니 생미끼니 떡밥이니 논하는 자체가 어불성설이겠지만..
떡밥 낚시만큼 정교하고 기교 있는 낚시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도 떡치기를 계속 연구중입니다.
올시즌 끝나기전에 월척 얼굴은 볼수 있겠거니 여기며..
오늘 새벽에 짬낙시나 다녀와야겠네요..
내내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_._)
올한해는 그 어느때보다 힘든 낚시시즌 이였던거 같습니다.
극심한 가믐에 외래어종으로인해 자꾸만 붕어개체수는 줄어드는것만같아 씁쓸한 한해였습니다.
저는 아쉬워서 그냥 이데로 못접습니다.흰눈 펑펑내리고 얼음이꽁꽁 얼때까지 열심히 쪼아보겠습니다.
강원도 지방의 눈소식을 들으니, 물낚시 시즌이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쁜 일상속에도 즐거운 취미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아쉽지만 좌대낚시로 전환하여 기나긴 겨울을 지내렵니다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무쪼록 떡밥으로 손풀이 하시고 내년 시즌에 다시금 대구리 상면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하십시요
벌써 마감 하시면 우째 한달 참아냅니까?
잔잔히 손맛 보시는 것도 좋지요.
저는 미련이 남아 기회만 엿봅니다.
벌써 접으신다면 기나긴 겨울을 어찌 보내시려고요 ^^
아직은 좀.....
갑자기 추워지니 안타까워서리..........
얼음도 같이 타고요 ㅋㅌㅌ
장비 정비 하지마시고 그냥 놔두세욬ㅋㅋㅋ
같이 가요
ㅜㅜㅜ
년중 하는디 꽝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