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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다 깜빡 졸던 사이에 4살 아이가 물에 빠져..

IP : 329a5bde683718e 날짜 : 조회 : 1966 본문+댓글추천 : 0

안타깝습니다. 아빠도 그렇고 오빠도 충격이 클텐데... 어린 아이와 함께 물가에 갈땐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합니다. 잠깐 한눈파는 사이에..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50414165214620

1등! IP : 1cd2514d2c08712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4살이면 인생에서 제일 귀여움을 받을 나이인데 말입니다..

그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써 마음이 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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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aa4b4aeac9b29c1
너무 어린아이데리고는 낚시 가지 말아야죠..

저도 첫아이 생기고 둘째가 2학년 될동안 10년을 낚시 끊었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네살배기 딸내미 잃은 아빠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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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aaaf512cfd3539
넘 안타깝네요ㅠㅠ..

제딸도 4살인데 가끔 양어장낚시갈때 데리고다니고싶어도 집사람이 강하게반대해서 엄두도 못냅니다.

아이의안전을위해선 어느정도 자랄때까진 낚시엔 데리고가지않는것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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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5960895a57a372
안타깝습니다

어린 녀석 하늘 나라로 간것도 마음이 아프고요

평생 가슴에 안고 살아갈 아빠도 마음이 아픕니다

무어라 위로의 말을 할수가 없네요

아가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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