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른초반의 총각 초보조사 입니다.
낚시를 2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낚시를 배우기전에는 사회인야구를 6년정도
나름 열심히 하였습니다.지금도 주말이면 낚시와 야구를
즐기고 있습니다.총각이라 시간이 많아요ㅎㅎ
작년까지는 집근처 유료터 낚시를 즐겼습니다.
올해부터는 나도 이제 양어장을 졸업하구
노지꾼으로 새롭게 태어나자는 각오하에
섶다리등등 다대편성에 필요한 장비빨을 세워가며
노지 다니고 있습니다.
노지 낚시는 너무가고싶고...
야구시합 잡혀있다고 야구 나오라고
감독님한테 연락도오구...
제가 야구팀 에이스도 아닌데 꼭 나오라구
연락이 오는데.....
연달아 4번정도 게임에 참석하지
않으니 감독님이 한소리 하십니다ㅎㅎ
이새퀴 고기도 못잡는게 낚시에 미쳐서
야구는 나오지도 않는다며ㅎㅎ
야구단 탈퇴를 할까 생각도 했지만.....
야구단 형님.동생 오래뵌분들이라
탈퇴까지는 못하구 근근히 야구와 낚시를
병행하구 있습니다.ㅎㅎ
지금은 야구보다 낚시가 더 재밌긴한데 말이죠ㅋ
낚시도 장비빨 욕심나듯 야구도 똑같거든요...
야구장비 배트.글러브.스파이크 모두 처분하고
낚시장비에 올인할까 생각도 잠시했었지만
야구장비 헐값에 팔기는 아깝기도하구ㅎㅎ
낚시말고 다른취미도 즐기시나요??
궁금해지네요ㅎㅎ
기혼자 친구들한테 이야기하니
팔자좋은 소리한다구 하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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궅이 우선순위를 말하면 제경우 스포츠 우선 그 다음 낚시입니다.
양쪽 다 본업에 충실하자는 원칙입니다. 본업 외의 이해관계는 되도록 만들지 않습니다.
본업에 지장이 있으니까요..ㅎ
텔레비젼&TVㅡㅇ
낚시와 병행할수 있는 취미이죠.
대 깔아놓고 산에 카메라메고 한바퀴 자연은 늘 아름 답지요
두가지 병행할수 있지 않을까요?
낚시도 독조고
다른 취미도 혼자서도 가능한 것만 합니다
낚시 등산 바둑ᆢ 뭐 이런 것들ᆢ
단체는 뭐던 간에 복잡혀요 ^^
리모콘으로 손가락 운동 하고요.
기원가서 바둑이나.....
바둑말고 노ㅇㅇ 있지 않습니까?
낚시를 가리켜드리면
어떨까요?
사랑은 움직이는거야 라는말처럼 취미도 바꾸어보는거죠
단체로...
도톨선배님 맞습니다.
낚시, 바둑, 노@@......―,.―
음탕가무, 아니 음주가무도 그리 즐거웠었는데.. 에혀 ㅡ,.ㅡ;
십자수
강추 드립니다~~^♥^*
최배달총재님의 극진가라데.... 나가다 안나가다 하네요..<워낙 격한 운동이라..>
낚시는....태풍이 와도...밥을 굶어도...출조합니다 ㅋ
아침 저녁으루.....
집에 상수도료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아.... 뿌듯해....
한다는게 아니고 할 까 고민중입니다 ᆞ
저도 보름뒤 이사하면
제일 먼저 서재부터......(^-^)v
그리고 자서전이나........눼!!???.....-_-;
낚시만 고집합니다
조용하고 고요하니까요 ^-^*
일요일 아침엔 조기축구 하러갑니다
횐님들중에 신탄진축구연합회 소속인 회원님 계신가요?
마술 지도사 2급 자격증도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사격도 합니다.
취미는 아니지만 아주 지겹도록 합니다.
테레비 ~ ♥
골구로 정말좋아합니다 30초반입니다
저 미친놈맞조ㅡㅡ?
선수동생친구들도있어 장비걱정은없겟구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