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이 가는거 같습니다

낚시 명인이신 '원펀치 쓰리강냉이 가리봉 쌍칼형님'을 따라서 길을 나섰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역시 자리를 잡자마자 한수 하십니다

김치한조각에 좋아하는 술 한잔
사랑합니다

저는 올해들어 처음으로 4대를 폈습니다
상반기에 낚시대 한대 줄 달았고
하반기에 추가로 한대 더 채비했었습니다
오늘 무려 두대의 채비를 더했네요
좌대안에서 하는 낚시 좋습니다
비록 입질이 없어 손근육이 굳었지만
고3저수지의 입질시간은 새벽 2시부터라는
(어제 택호네에서 채비 10개정도 해드시고 꽝이어서
오늘 울면서 집에 돌아 가셨다는) 도O선배님의 조언을 받들어
오늘밤 한번 사고치겠습니다
꽝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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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존 시간 보내서유~~
요즘 고3지도.어렵습니다...ㅠㅠ
즐거운시간 가지시기를..
사진이 돌아갔네요
제가 7치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그분 조언을 믿으시는 뽕님도 짠하십니다...^^
고3에서..졸업을 했어야 했는데..
저는 내년봄에..나머지 공부할라고요..
그동네 너무 빡쎄요..
작년부터 다섯번 도전..다섯번 끄앙
10분만에 바늘끼리 머리채 잡고 쌈시작!
엉킨낚시줄 4시간 풀고 집에 가시는분 !
맞네`! 줄은 잘 풀어`!!
뽕차장님
이제 쪼올 시간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