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인들에게 좋은정보,테크닉,대리만족의 기쁨까지 제공해 주어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가끔씩 아쉬운 점이 눈에 띄곤 하는데요
방생하는 과정에서 붕어의 보존상태가 너무 불량하여 방생의 의미가 무색할 정도로 심한 경우도 있곤 합니다
당연히 고운망 사용들 하시겠지만 방송분량에 방생컷트가 편성 되었다면 붕어보관에 더욱더 신경 써 주셨으면 하네요.
fstv ''대결'' 진행자 강신일입니다.
아길2651님 글에 100% 공감합니다.
저도 방송 진행자이기 이전에 낚시방송 열혈 시청자이며 주말꾼입니다.
정말 낚시방송 몇몇 진행자들 반성해야 합니다.
망태기에서 꼬리 지느러미가 상한 붕어를 들고 방금잡은 것처럼 연출하시던데 시청자들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꽝 치는게 부끄러운 것도 아닙니다.
낚시에서 꽝은 다반사입니다.
정말 정정당당하고 리얼하게 합시다.
아니면 자막으로 연출장면이라도 표기하던지요.
정말 수도권에서 피디 잘 만나 편집기술로 모든 걸 처리하고 협찬사 물품을 무슨 전쟁터 전리품처럼 선반 위에 놓고 리얼다큐라고 하던데... 제발 리얼은 리얼답게 합시다.
일주일 동안 성준형님은 막노동하고 저는 아이들 태권도 가르치고 주말에 만나 잔챙이 3치 4치 잡고 빠~~밤이나 외치고 아니면 꽝치는 저희가 한편으로 한심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월척 선후배님 제가 어디가서 이렇게 넋두리하겠습니까?
선후배님들!! 넓은 아량으로 이해 주세요~
깜바구님 안녕하세요
빠밤 빠밤 열혈시청자입니다
경상도 사투리가 항상 구수하게느껴집니다
저도 경상도 머슴아 이거든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대결이야말로 우리 낚시꾼의 진정한 모습아닐까요
저또한낚시가서 꽝은 다반사이고 운이좋아 4짜도 몇마리 하고 했지만
우리 마음대로 되지않는게 낚시인것같아요
저또한 아길2651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안성준 님괴 깜바구(강신일)님 의 방송처럼 정말이지 리얼하게 해줬으면 합니다
본글의 주제는 붕어자원 보존켐페인에 관한 말씀같습니다.
공감합니다.
물론 붕어를 잡아 구워먹든 방생을 하든 조사님들 각자의 자유이겠습니다만
붕어자원 보존 자연생태계보존에 좀더 정성을 기울이는 조사님들의 외침이 붕어를 잡아드시는 조사님들을 비난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낚시인은 낚시인 답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탐닉하는 조사님들의 무한한 자연탐닉을 위하여....
본 글과 무관 하지만 문득 드는 생각이 있어 적어 봅니다..
가끔 이런 생각이 들곤 하더군요..
저는 잡아 먹기 위해 낚시를 합니다..(조금 잡으면 방생합니다.) 저도 먹고.. 붕어 요리를 좋아 하시지만 몸이 불편 하셔서 낚시를 못 하시는 부모님께도 효도 차원에서 잡아다 드리곤 합니다..
큰거 작은거 안가리고 잡아 먹습니다..
한날은 언놈이 오더만 먹을거면 큰것(월척)만 먹고 작은거(9치이하)는 방생하라고 오지랖 떨더군요...월척은 한마리 뿐이었는데...
남이사 잡아먹든 방생하든 큰걸먹든 작은걸 먹든 왜 옆에와서 헛소리를 하는 걸까요?...!! 이해불가 입니다..
9치밑으론 방생해주라면서 어자원이 어떻고 저떻고 거리는데 마치 제가 어자원 말살시키는 쓰레기가 되는 기분이 들더군요..
낚시 하러 가면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낚시만 하고 내 쓰레기 내가 주워갈줄아는 사람입니다.
붕어 잡아 먹을라고 잡는 사람이 나쁠까요...단순히 재미로 붕어 주둥이에 바늘 꼽는사람이 나쁠까요..
굳이 나쁜걸 따지자면 저는 재미로 주둥이에 바늘 꼽는게 더 나쁘다 생각합니다..하지만 저는 큰것만 주둥이에 바늘 꼽아라..작은거는 꼽지 마라..헛소리 하진 않습니다..
요지는...너무 이것 저것 따지고 살면 피곤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아갈2651님의 생각은 존중합니다. 전 낚시 방송을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고기가 많이 상했서 속상하셨나 보군요..
공감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고기 방생해주고 있을때 언놈이 와서 비늘이 상했네 어쩌네..할까봐 염려 스럽습니다...
저 또한 붕어를 아예 취하지않고 남을 주거나
주위사람들도 주지않습니다만, 년수만꾼님의 글귀에
공감합니다 주둥이 바늘 꿰어 안나오려 발버둥치는
자체가 붕어에겐 고통인것을 심지어는그 발악까지
더 느끼기위해 비싼 낚시대들을 삽니다. 흔히들 손맛이라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잘 가라고 인사하고 붕어를 위하자고 소리칩니다.
모순덩어리 인것이지요
하지만 아갈님. 본문의 글도 이해갑니다.
저희 조우회에서도 붕어 취하는 형님 동생이 있는데
한번씩 가져갈때마다 눈치를 보더군요
그래서 이야기했지요 취하는건 나쁜게 아니지만
굳이 잡은거 모아 다른분 드릴꺼면 방생하라합니다.
결론은 취할꺼면 상하건 말건 단칼에 죽여주시고
방생할꺼면 담그지말아야된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또 남이 잡은 붕어 불쌍하네 마네라는 이치에 안맞는
낚시인의 댓글도 자제되야된다고 봐집니다
참... 어의가 없어서 말이 않나올 지경입니다
인간 군상들이라더니 역시 세상에는 여러 인간들이 있네요
얼마나 할짓이 없으면 남의 취미생활에 명절때 쓰잘데기 없이 나서기 좋아하는 인간처럼
밤을 놔라 대추를 놔라.. 한다는 겁니까? 자기만 잘하면 되는 겁니다
저도 낚시방송(붕어낚시방송만 봅니다)을 즐겨보는 시청자로서 느끼는 거지만 그사람들이
뭘 잘못해서 반성을 해야되며 무슨죄(?)로 인신공격을 당해야 됩니까?
그냥 방송입니다 토악질이 나오고 자기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않보면 그만입니다
그사람들은 그사람들의 역활에 충실할 뿐이고 시청자들한테 어떤 메세지를 전하고 싶은게 아닐까요?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 말하고 붕어가 올려주는 찌맛과 손맛이 고맙다는건 실제일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방송이기 때문이고 일반 낚시인과는 달리 방송을 진행하는 공인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그사람들을 옹호하는 듯 비춰질수도 있습니다만, 그건 절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그냥 붕어낚시를 좋아하고 누군가 나의 붕어를 탐하면 그냥 주기도하고 것도 아니면 그냥 방생을 하는,
생명의 소중함을 조금은 아는,평범한 낚시인 입니다
별로 중요하지도 않는 문제로 이기심 가득찬 댓글로 서로에게 상처 주지 마시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낚시터에 쓰레기는 절대 버리지 않는 그런 낚시인이길 바라며.. 말씀 드립니다.
손맛터에서 잡은 붕어 아가미를 꺽어서 방류하거나, 물에다 패대기 치는 놈을 본적 있읍니다. 그이유는 붕어에 달려 있는 딱지 얻기 위해서 그러더군요. 의도적으로 딱지없는 붕어가 다시 못붙게 하려는걸 보고 경악한 적이 있읍니다. 인간이 무슨 권리로 약한 생명에게 그렇게 해도 되는지 회의감이 들어 한동안 낚시를 안한적도 있읍니다.
1과2로만 나누어지는 댓글들이 참낰ㅋㅋㅋㅋ
손맛보며 방생하는 낚시가 더 나쁘다는 생각은 혼자만의 생각이시길ㅋㅋㅋ
붕어 입장에서는 주둥이 터지더라도 살아남는게
생물학적 본능으로라도 더 나으면 나았짘ㅋㅋㅋ
굳이 남에 뱃속으로 들어가 인생하직하는게 나을까욬ㅋㅋㅋㅋㅋㅋ
본인도 방생하자 주의지만 취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이해하고 또 취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원글의 작성자가 하고자 했던 말의 의도는 이왕 방생할 붕어...좀더 깨끗하고 건강한 상태에서 방생하자...이런 의미의 글이였던거 같은데요??
그 어떤 부분에서도 잡은붕어를 취하시는 분들에 대한 비판도 없어보이구용ㅋㅋㅋ
아길2651님 글에 100% 공감합니다.
저도 방송 진행자이기 이전에 낚시방송 열혈 시청자이며 주말꾼입니다.
정말 낚시방송 몇몇 진행자들 반성해야 합니다.
망태기에서 꼬리 지느러미가 상한 붕어를 들고 방금잡은 것처럼 연출하시던데 시청자들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꽝 치는게 부끄러운 것도 아닙니다.
낚시에서 꽝은 다반사입니다.
정말 정정당당하고 리얼하게 합시다.
아니면 자막으로 연출장면이라도 표기하던지요.
정말 수도권에서 피디 잘 만나 편집기술로 모든 걸 처리하고 협찬사 물품을 무슨 전쟁터 전리품처럼 선반 위에 놓고 리얼다큐라고 하던데... 제발 리얼은 리얼답게 합시다.
일주일 동안 성준형님은 막노동하고 저는 아이들 태권도 가르치고 주말에 만나 잔챙이 3치 4치 잡고 빠~~밤이나 외치고 아니면 꽝치는 저희가 한편으로 한심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월척 선후배님 제가 어디가서 이렇게 넋두리하겠습니까?
선후배님들!! 넓은 아량으로 이해 주세요~
빠밤 빠밤 열혈시청자입니다
경상도 사투리가 항상 구수하게느껴집니다
저도 경상도 머슴아 이거든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대결이야말로 우리 낚시꾼의 진정한 모습아닐까요
저또한낚시가서 꽝은 다반사이고 운이좋아 4짜도 몇마리 하고 했지만
우리 마음대로 되지않는게 낚시인것같아요
저또한 아길2651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안성준 님괴 깜바구(강신일)님 의 방송처럼 정말이지 리얼하게 해줬으면 합니다
각자 낚시하는 마인드도 틀리고 생각하는것도 틀린데 유독 붕어성애자들이 심하네요 캐치앤릴리즈가 대중화댔다고해도 님 생각을 다른사람 낚시에 정당화시키지마세요 잡은고기 내가 잡아먹던 놓아주던 무슨상관입니까 유독 붕어꾼들이 오지랍이 심하네요 고통주고 고맙다고요? 참 웃기지도 않네요
다른사람들한테 그런말하실꺼면 낚시 접으시고 물고기 존중협회드가셔서 그런소리 하세요
공감합니다.
물론 붕어를 잡아 구워먹든 방생을 하든 조사님들 각자의 자유이겠습니다만
붕어자원 보존 자연생태계보존에 좀더 정성을 기울이는 조사님들의 외침이 붕어를 잡아드시는 조사님들을 비난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낚시인은 낚시인 답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탐닉하는 조사님들의 무한한 자연탐닉을 위하여....
가끔 이런 생각이 들곤 하더군요..
저는 잡아 먹기 위해 낚시를 합니다..(조금 잡으면 방생합니다.) 저도 먹고.. 붕어 요리를 좋아 하시지만 몸이 불편 하셔서 낚시를 못 하시는 부모님께도 효도 차원에서 잡아다 드리곤 합니다..
큰거 작은거 안가리고 잡아 먹습니다..
한날은 언놈이 오더만 먹을거면 큰것(월척)만 먹고 작은거(9치이하)는 방생하라고 오지랖 떨더군요...월척은 한마리 뿐이었는데...
남이사 잡아먹든 방생하든 큰걸먹든 작은걸 먹든 왜 옆에와서 헛소리를 하는 걸까요?...!! 이해불가 입니다..
9치밑으론 방생해주라면서 어자원이 어떻고 저떻고 거리는데 마치 제가 어자원 말살시키는 쓰레기가 되는 기분이 들더군요..
낚시 하러 가면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낚시만 하고 내 쓰레기 내가 주워갈줄아는 사람입니다.
붕어 잡아 먹을라고 잡는 사람이 나쁠까요...단순히 재미로 붕어 주둥이에 바늘 꼽는사람이 나쁠까요..
굳이 나쁜걸 따지자면 저는 재미로 주둥이에 바늘 꼽는게 더 나쁘다 생각합니다..하지만 저는 큰것만 주둥이에 바늘 꼽아라..작은거는 꼽지 마라..헛소리 하진 않습니다..
요지는...너무 이것 저것 따지고 살면 피곤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아갈2651님의 생각은 존중합니다. 전 낚시 방송을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고기가 많이 상했서 속상하셨나 보군요..
공감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고기 방생해주고 있을때 언놈이 와서 비늘이 상했네 어쩌네..할까봐 염려 스럽습니다...
주위사람들도 주지않습니다만, 년수만꾼님의 글귀에
공감합니다 주둥이 바늘 꿰어 안나오려 발버둥치는
자체가 붕어에겐 고통인것을 심지어는그 발악까지
더 느끼기위해 비싼 낚시대들을 삽니다. 흔히들 손맛이라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잘 가라고 인사하고 붕어를 위하자고 소리칩니다.
모순덩어리 인것이지요
하지만 아갈님. 본문의 글도 이해갑니다.
저희 조우회에서도 붕어 취하는 형님 동생이 있는데
한번씩 가져갈때마다 눈치를 보더군요
그래서 이야기했지요 취하는건 나쁜게 아니지만
굳이 잡은거 모아 다른분 드릴꺼면 방생하라합니다.
결론은 취할꺼면 상하건 말건 단칼에 죽여주시고
방생할꺼면 담그지말아야된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또 남이 잡은 붕어 불쌍하네 마네라는 이치에 안맞는
낚시인의 댓글도 자제되야된다고 봐집니다
댓글들입니다. 돌로 눌러놔도 빠져나오고 해서
죽인겁니다.앞으로도 쭈욱. 그럴꺼고......
잔인하세요? 하나도 안 잔인합니다.ㅎㅎ
하지만 붕어꾼들도 혐오스러운 짖(?) 은 삼가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인간의 사냥본능이 조금이나마 충족되는것이죠.
우리가 붕어를 잡는걸 즐기지만 그렇다고 모든 낚시인이 붕어를 먹는것은 아니죠.
그리고 붕어를 방생해줄려면 이왕이면 좀 더 깨끗한 상태에서 방생하면 다음 조사들이 잡았을때도 좀 더 깨끗한 모습의 붕어를 볼수 있어 좋을겁니다.
저는 8치이상은 살림망에 넣습니다.
왜냐하면 방생하기전에 예쁜붕어를 한번 더 보고 싶어서입니다.
붕어의 순박한 모습을 보면 왠지 뭔가 힐링이 되는 기분입니다.
결론은 드실분은 드시고 방생하실분은 이왕이면 깨끗하게 보존해서 방생해주자......
댓글 읽다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글올리신분말에 공감합니다 방송은 정직해야한다고 봅니다 꽝이면 꽝이지 남이잡은붕어로 연출하는건 시청자들을 기만하는행위라고 보여지네요
그밖에 붕어나 생명체에대한 조사님들의 의견분쟁은 개고기논란처럼 난해하고 답이없다고 보여집니다 붕어를 보존하던 요리를 해먹던 그건 개개인의 자유니까요 ᆢ 내가 붕어아낀다고 타인에게 꼭 나처럼하세요 하는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동이라 여겨집니다 즐거운 낚시가보단 락시하시고 좋은 취미생활로 인생에활력소가 되면 그만이라 생각합니다 ~^^ 더운데 다들 힘내시구요 ~
인간 군상들이라더니 역시 세상에는 여러 인간들이 있네요
얼마나 할짓이 없으면 남의 취미생활에 명절때 쓰잘데기 없이 나서기 좋아하는 인간처럼
밤을 놔라 대추를 놔라.. 한다는 겁니까? 자기만 잘하면 되는 겁니다
저도 낚시방송(붕어낚시방송만 봅니다)을 즐겨보는 시청자로서 느끼는 거지만 그사람들이
뭘 잘못해서 반성을 해야되며 무슨죄(?)로 인신공격을 당해야 됩니까?
그냥 방송입니다 토악질이 나오고 자기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않보면 그만입니다
그사람들은 그사람들의 역활에 충실할 뿐이고 시청자들한테 어떤 메세지를 전하고 싶은게 아닐까요?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 말하고 붕어가 올려주는 찌맛과 손맛이 고맙다는건 실제일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방송이기 때문이고 일반 낚시인과는 달리 방송을 진행하는 공인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그사람들을 옹호하는 듯 비춰질수도 있습니다만, 그건 절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그냥 붕어낚시를 좋아하고 누군가 나의 붕어를 탐하면 그냥 주기도하고 것도 아니면 그냥 방생을 하는,
생명의 소중함을 조금은 아는,평범한 낚시인 입니다
별로 중요하지도 않는 문제로 이기심 가득찬 댓글로 서로에게 상처 주지 마시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낚시터에 쓰레기는 절대 버리지 않는 그런 낚시인이길 바라며.. 말씀 드립니다.
안좋게 보이는걸 방송하면 따라할수 있기게 그런건데
먼 말들이 허벌나네요.. 먹을사람 먹고 놔줄사람 놔줘여 아무도 안물어 바쓴게
방송은 어째든 좋은쪽으로 가는게 맞죠..
자연에 울 인간들은 미약 할 뿐 이라 생각합니다.
"잘~가시게!!"
문득 이런 문구를 사용하시는 그 분이 생각나네요!
암튼 우린 저수지에 붕어가 있으니 낚시를 하게 되고, 또 한
낚시꾼이 있으니 조구사가 있고, 방송하는 일명 프로라는 이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편집(연출)이야기도 들었는데요
실제로 아는 조그만못
분명제가몇년할동안 월척한마리보기힘든곳인데
한분은 4차 두어마리 하시더군요
한동안 그조그만한곳 몸살앓았습니다
물론 방송보고오신분들 꽝이구요ㅎ
붕어도 애끼고 적당히들좀 했음좋겠네요
잡아보려고 용쓰고 용쓰다
꽝치는게
방송이 훨씬 고소하고(전라도 말로 '꼬숩고') 같은
낚시꾼으로 동질감도 생기고 좋던데요ㅎ
물은물이요
산은 산이로데...
그때는 먹기 위해서만 물고기를 잡곤했는데....
막상 잡고 집에 가져가려고 보면 양이 얼마되지않아 다리 위에서 물속으로 양동이속
물고기를 다시 살려주곤했는데.... 죽지 않고 잘들 헤엄치며 가던게 생각이 나네요...
물론 지금 생각해보면 잘한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냥 길가에 버리지 않고 살려준것만해도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ㅎ 물고기 쉽게 안죽어요... 조심스럽게 놓아주면 더 좋겠지만....
낚시 좌대에서 물속으로 놓아주어도 잘 삽니다...
다 필요없고 본인이 낚시가서 만든 쓰레기나 다시 챙겨오세요....
던져서 죽는 물고기보다 사람이 오염 시켜서 죽은 물고기가 더 많을겁니다.....
손맛보며 방생하는 낚시가 더 나쁘다는 생각은 혼자만의 생각이시길ㅋㅋㅋ
붕어 입장에서는 주둥이 터지더라도 살아남는게
생물학적 본능으로라도 더 나으면 나았짘ㅋㅋㅋ
굳이 남에 뱃속으로 들어가 인생하직하는게 나을까욬ㅋㅋㅋㅋㅋㅋ
본인도 방생하자 주의지만 취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이해하고 또 취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원글의 작성자가 하고자 했던 말의 의도는 이왕 방생할 붕어...좀더 깨끗하고 건강한 상태에서 방생하자...이런 의미의 글이였던거 같은데요??
그 어떤 부분에서도 잡은붕어를 취하시는 분들에 대한 비판도 없어보이구용ㅋㅋㅋ
난 먹기위해 붕어를 잡는데
너희는 낚는재미를 위해 붕어를 잡다니...
고약한 취미를 가졌구나~~라며 꾸짖는격인듯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