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놈의 뱀은 봐도봐도 적응도 안되고 진짜...ㅋㅋㅋㅋㅋ 낚시의 적은 와이프가 아닌 저한테는 뱀이 최강의 적입니다...ㅋ 이놈은 봐도봐도 적응도 안되고..ㅋㅋㅋ 마인드컨트롤을 해도 이건머...ㅋㅋ 다들 뱀 조심 하세요~~~^^ 맘같아선 낚시 가서 제 주변에 펜스 치고 싶네요.........ㅠㅠㅠㅠ
겁이 많이 나네요.
늘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까치살모사 한마리봤습니다.
그게 우리나라서 가장 맹독성의 뱀이라죠?
소류지에 좋은자리가 있는대~ 뱀이 그자리에서 나와순찰을 돌고 그자리로 다시 들어가곤합니다~ㅋㅋ
멀리서 쳐다만 볼뿐 그 근처는 얼씬도 안합니다~어휴!
혹모르니 출조시 장화꼭신으세요
괜히 갔다가 까치살모사라도 만나는 날엔 ㅎㄷㄷㄷ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ㅎㄷㄷㄷ
자리를 잡으시면 주변에 킬라를 바닥에 원형으로 뿌리시면 뱀의 접근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가방의 지퍼는 꼭 닫으시고요.
낚시를 하시려면 뱀을 극복 하셔야죠.
뱀이 너무 많은 동네라서, 볼일볼때 화장실 천장에도 있구,물놀이나 토마토 따로가면 거진 만났습니다.
벌통옆에 까치 살모사도 있구요.장난 아닌 동네여서 살짝; 트라우마도 있었는데요~
그냥, 무릎이하로 장화만 신으시면 거진 해결됩니다.
믿으십시요~~^^
움직이는 동선따라 바퀴스프레이를
빙둘러 쳐둡니다ㅡ
그래서그런지 뱀이나기타 안봤으면
하는것들은 아직ㅡ
단지 마눌이랑 2인분이다보니
스프레이값이 쪼매들가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