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중에 입질없을땐 이어폰 끼고 뭐 듣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와중에 갑자기 확 나타나서 뭐라뭐라 하는데, 깜짝 놀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심장이 쪼그라들정도죠. 묻고 싶은게 있거나 궁금한게 있으면 좀 살살 얘기하던지...
특히 60대 이상 조사님들 담배 뻑뻑피면서 자리에와서 훈수두는거 제발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고만 가세요. 조력이 오래되셨으면 눈으로도 대충 확인할수 있잖아요?
비흡연자앞에서 담배피고 가래뱉고 가시지 마시구요.
야외이긴하나 옆자리에서 밤새 담배냄새 맡을때도 있음
스트레스 장난아님
저두 가끔씩 경험하는 얘기라 공감해요. ㅡ,.ㅡ
근디 저도 입질뜸하고 지루할땐 옆자리하신분께 커피 한잔 권하며, 소소한얘기 하곤합니다.
너무 비 매너면 짜증 한가득이지만요 -,.-
같은 취미를 가진분들이니 통하는게있잔아요 ^^' 그러니 좋은게 좋은거라 그렇게 넘겨두 보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출조길 되세요~~~
금연. 접근 금지
그분만의 말붙이는 방식이려니 이해도되고
말벗 정도야 원하시면 저도 좋습니다.
떠든다고 고기 안나오는것은 아니니까요 ㅎㅎ
그리고 흡연자체는 문제가 안되지만
누군가와 대화를 하시려면 잠시 피우던 담배도 끌줄은 알아야한다 생각합니다.
상대가 비흡연자인데 담배연기 솔솔 풍기면 좋치 않겠죠;;
대우를 받고 못받고는 본인 몫인것 같습니다.
그런분이라면 저라도 싫겠네요
요즘 금연구역도 많아졌고 길가에 쪼구려앉아 사람들 눈치보며 피우곤하는데..
낚시가서 내자리에서 피우는것가지고
냄새남다 뭐라하면 멱살잡을랍니다 ㅠ
하필 바람이 내쪽으로 부는데 밤새 두 갑 넘게 피워대면 아주 미치고 팔짝 뜁니다.
담배 한갑 피던걸 두갑세갑 으로 늘려야 되겠네요...
.ㅋㅋㅋ
세갑이나 네갑 피면 골~~로 가실듯...
푸하하하..
약점을 잡았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박사님 우리 한번 대결 해 보아용~~♥
모릅니다...
그연기와 냄새는 정말 옆에 사람을
물에 밀어넣고 싶을 정도로 싫습니다...
담배꽁초는 재털이에 넣으면 되는데
물에다 팅 던지고
가래침은 아무데나 뱉고 ...
ㅡ,.ㅡ
선그라스 쓰신 어르신이 서있어요 깜짝놀래죠
인기척이라도 하던지
쥐도 새도 모르게 다가와서
뭐하는짓인지
물가에서 담배 피는 분의 가장 큰 문제는 꽁초를 물에 던져 넣는 행위를 한다는 것입니다.
포인터 찾다가 담배꽁초가 소복하게 언저리에 잠겨있는 것을 보면 제가 낚시 가면 하루에 두 갑 반도 모자라던 골초였지만 오만 생각이 다 듭니다.
인사치레, 훈수, 지적질, 다 자기 잘난맛에 사는 세상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초면에 에티켓은 지켜야지요.
나이가 벼슬이 아니고 요즘은 나이값은 존경받을 수 있는 행동이니까요.
옆사람이 일단 담배를 피우는않피우는지부터 확인합니다.
피운다면 나도 그냥 같이피우면되고,
않피운다면 살짝뒤로가서 피우고 옵니다.
남을 위한 배려가 필요함다..
그럴 자신없음 끈으세요..
혹여 놀랄까 싶어서요
반대로
다가오는분들 가끔 짜증나는 경우가
본문글 처럼 흡연하며 오시는분들 중에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죠
괜찮다고 생각할수 있으나 은근히 신경 써입니다
일단 흡연을 하려면 마스크 내립니다
흡연하면 간혹 기침합니다
바로 옆에서 가레, 침 뱉습니다
마지막으로 담배꽁초 제 주변에 던지고 가서 괜히 제가 오해받습니다
이런 분들은 자신이 뭘 잘못하는지 인지도 못합니다
피면서 남들에게 욕을 먹는지 꽁초 물에 던진건 정말
보기 싫죠 또 옥수수 통에 담배꽁초 누른물 가득 들은
통은 냄새도 지독하고 재활용도 몬하고 쓰레기로 차
에 실어면 냄새 욕이 저절로^^^^^^^^^^^^^^^^^^^^^^^^^^^^^^^^^^^^^^^^
끊으지 좀됐는데 한20년.
오래피웠으면 참을줄도 알아야합니다
한달만참으면 자연스럽게 안피게 될겁니다
금연 화이팅 입니다
은근슬쩍 다가와서 입질있냐고 묻는데 깜짝놀라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담배쳐물고 사람 낚시하는건 왜 지켜보나요?
그꼴보기싫어 발자국 소리나면 전화통화합니다.
30대
40대
50대는
모두 공자같이 행동하는가요,,
나이 처먹은 양아치도 많고요
나이 젊은 양아치도 많습니다
하는 행동은 다 똑깥아요
항상 벌어지는 문제죠.
싸들고 뚫고 들어가서 전투낚시 하는 이유중에는
붕어보다 저게 이유인 분들도 많습니다.
다른건 다 이해가는데 금연 장소도 아닌데 무저껀 적인 흡연자 비하는좀 그렇네요
금연 장소에서 흡연시 욕먹는건 요즘세상엔 그렇다 치지만요
비흡연자 시면 흡연자가 있으면 피해가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담배하나 편하게 못피는 세상.....
많이 놀라신것 같습니다
저는 절대 태클은 아님을 먼저 말씀 드립니다
저는 비흡연에 비음주에 님께서 거론하신 60세가 넘은늙은이입니다
어떻게 60 대 이상의 낚시인을 하나로묶어서 비하 하실수있는지요
저의 경험으로 젊은분들은 뭐든 잘하고계시는지요
예를들어서 포인트에 막도착하여 대편성하고잏는 늙은이한테 조황이 어떠하냐
입질은받았느냐 미끼는 무엇을 쓰느냐 그것도 님의말씀처럼 늙은이앞에
담배꼬나물고 말입니다(자식같은 놈들이)
어떤 한사람의 잘못을 60대 또는 늙은이들 등의 모든 세대를 폄하하는것은 옳치않은것 같습니다
혹시 물가에서 뵙더라도 세대를 뛰어넘어 따뜻한 말한마디 커피한잔 할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물가에 설수있기를 나자신과 님들이 될수있기를 빌어봅니다
어느 늙은 낚시쿤이 .................
♡출조시 안전 운전 하시고 즐거은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수십 년간 낚시하면서 깨달은 것은 자칭 현지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조언이 제각각이라는 것이다.
같은 크기의 붕어를 놓고도 어떤이는 잔챙이라고 하고 어떤이 참한 크기라고 하고, 미끼도 지렁이가 잘 듣니 옥수수가 압권이니 하면서 자기 주관으로만 훈수한다는 것이다.
어떤 현지인은 일부러 거짓 정보를 흘려 낚시를 오지 않도록 유도하기도 하죠.
처음 가는 곳도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자기가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