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시터 개업 손맛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온은 항상 13.5도를 4철 유지하구요 4철지하수가 품어져 나오는 곳에 송어/붕어/잉어/손맛터 낚시터를 겨획하고 있습니다 서울 근교구요 총 면적은 8백50평중 약 500평을 낚시터로 사용할 에정입니다
낚시는초보구요 조사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 수심은 어느정도가 적당한지요? 2요즘 낚시전채흐름 전층 중충 바닥 3 조사님들의 서호하는 고기종류
4가족과 함게 즐길수 있는 낚시터 아님 혼자하면서 경품 낚시터를 즐기 시는지요
선배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9-15 09:38:29 낚시터 소개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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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제가 다닌 낚시터를 비교분석해서 지금 다니는곳을 최종지로 생각하시면됍니다)
손맛터라 하면 역시나 조과면에서 월등해야하다고 생각합니다..
종종 낚시를하다보면.. 노지(자연지)가셨다고 꽝치고 손맛보로오시는분들이 종종꼐시더라구요..
질문 1 4면이라생각하시고 방천쪽 1M~장대치는곳은 3M넘는곳도잇씁니다(수심층에따라 손맛이 다르죠)
질문2 손맛터라하면 고기의 상테보존인데 빨체비 는 금지토록하시길..(종종 빨체비하는분들보면 전 한마디하고 지나갑니다..손님:손님 이니 사장이 나서는것보다 더 좋습니다)
질문3 손맛터라하시면 잉어.향어 위주로하시는게 나으실듯합니다 (잉어 70%향어30% 정도)
질문4 일딴 낚시터 환경은..최상을 항상유지해야겠죠..제가다니는 낚시터는 원두막2곳 주차장겸 가족단위 텐트칠공간도있고요..
그곳에서 석쇠구이도 해먹을수있죠.. 그리고 혼자 밤낚시하시는분들을위해.. 컨테이너 를 방으로 리모델링하여..잠자는곳도 편안하죠..(타낚시터가시는분들 다들아실겁니다 차에서 새우잠주무시는걸;;;)그리고 낚시터 환경.. 주변에..좌대에 쓰래기통 하나식 비치해둬서..하루에 한번(오전) 사장님께서 청소하시는걸봐왔죠.. 그래서인지 전.. 지금다니는 낚시터말고는 딴곳을 갈생각도 안하고잇답니다...^^;;
이상 제가 4년동안 유료터만다니면서 지금다니는곳을 이제 고정지로 여기게됀 이유입니다..
말주변없는 글 읽어주셔서 ㄳ하고.. 하시는일 부디 잘되시길 바랍니다~
만은 도움이 되갰습니다
감사드립니다~~~~~참고로 개업하면 한번 모시갰습니다^^
띠밭님이 말씀하시는 그 곳이 어딘지 궁금하네요
1. 바닥낚시 전용
2. 미끼는 동물성과 식물성 곡류만 (글루텐및 확산성 집어제금지)
3. 낚시대는 2.5 ~ 3.2칸 1대
4. 잡은고기는 가져가는것으로 (상처난 고지 주딩이 헐은 고기 잡아보신분은 아실것)
5. 붕어만 전용으로 (한쪽에 치어 5-6치급 양생장)
6. 토종붕어로 찌맛을 추구..
7. 입어료2만원 +@
8. 환경 : 휴식공간, 취침구간, 샤워실, 수세식화장실
이정도 입니다. 물론 돈이 문제죠....아 외국에나가서 스포츠 토토라도 한번된다면....정통바닥님들만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크지 않아도....여유있는 찌올림을 감상하실수 있도록....
공감이 갑니다 한가지 토종 붕어는 성장이 느리다던데 양식장이 문제네요? 5~6치면 약2년은 키워야 된다는데
붕어를 구입 하게되면 비용이 문제가 되갰습니다
혹시 구입가도 알수 있는지요?
잡아가면 그날 풀어놓은 고기는 당일 거의 다 잡한다는데 가능한가요?
매년 토종물고기 치어를 하천에 방류하거든요...
그리고 노지와 양어장의 큰차이가 저는 기대감이라고 생각 합니다.
양어장 짜장붕어나 발갱이..거의 그 씨알이라서 처음 몇수하고 나서는 지겨워 집니다.
그렇지만 노지에서는 기다림과 설레임이 있지요..이번엔 얼마나 큰놈이 잡힐까..하는
각도마다 민물고기 있는.것으로 알고요 아마도 대호만인가에서 많이 들여오는것으로 압니다.
역시 문제는 돈이고요..주변에 그런 낚시터 있다면 조용히 즐기실분들 꽤 되리라 생각됩니다.
수락님 대박 나셔서 제 한을 풀어주시고 낚시터 사업번창하시길..기원 합니다.
아시는 분이 시흥에서 하고 계신데 나름 어려운점도 있다고 하네요.
일단 여러방면으로 알아보고는 계시곘지만 근래 추세가 붕어를 위주로 하고 있는데
일부 낚시터는 특화하여 송어나, 역돔 등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그게 좀 여의치는 않은것 같아요.
이유는 한번 낚일때마다 상처를 입게 되기땜에 예민해져서 송어같은 어종은 겨울철 한때만 가능합니다.
1. 수심은 2미터 이상이 좋을것입니다. (이유: 1~2년 지나면 퇴적물도 쌓여서 깊이가 낮아지기에..)
또한 어종에 따라 차이는 좀 있으나 일정한 수압이 있어야 움직임이나 활성도도 살릴수 있읍니다.(특히 여름철에...)
2.중층 또는 전층은 모두 붕어를 대상으로 하는 낚시이며 그래서 양어시설을 2개이상 만들어 전,중층 전용과 전통 바닥낚시
전용으로 나누어서 이용하도록 합니다. (이유: 중층을 하면 옆자리에서 바닥낚시를 하는 사람은 고기 구경하시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집어제등을 사용해 물고기를 띄워져서..)
3. 손맛터 95%이상은 붕어(떡붕어,토종붕어)를 사용합니다. 드물게 면적이 넓은 양어장은 잉어도 같이 쓰지만 잉어는 입질과
챔질에서 채비 손실도 올 수 있어서 보통은 붕어로 하게 되는겁입니다. 장소가 더넓다면 야외에서 송어나 메기등을 사용
하기도 하지만 공간이 협소하다면 붕어위주로...
4. 경품등의 이벤트를 이용하면 한시적으로 홍보효과는 있을지 모르겠으나 결과적으로 손익이 중요하기때문에 적절한 방법을
이용하시는게 좋을것 같고 최근 경기도 시흥을 비롯한 서남권에선 장찌를 이용한 찌올림 낚시가 유행되고 있어서 손수하게
개체수를 늘리고 많이 잡히도록 하는게 몇만원짜리 경품보다 장기적으로 유리할것 같다고 여겨집니다.
두서없이 아는대로 글을 올렸으나 잘 참고하셔서 좋은곳 만드시면 시간내서 꼭한번 찾아뵐게요.. ^^
부디 대박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