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ㅊㅅ지에 밤낚하러갔었는데
옆에 5~6것들 (연배는 한참 돼 보이지만 기본적인 예의가 없어서 사람으로 안봄)이 어찌나 떠들어대는지 주위에 낚시하는 사람들 생각은 눈꼽만큼도 생각안하더군요
옆에서 한는말 다 들리는데 제 전자캐미(이지광케미 오렌지)보고 저거눈안아프냐 난 눈아파서 못쓰겠던데라고 시부렁거리던데 달려가서 낚시대 다 엎어버리고싶은거 참았네요
지들이 그렇게 시끄럽게하면서 여기 참 조용해서 좋다고 하는데 기가차서 ㅋㅋ
대망에 식사타임에는 전부 해드랜턴키고 싸이키조명 쏴주십니다
한마디하면 좋게 안끝날꺼같아서 참고 조용히 낚시하다왔는데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한바탕하던지..
그냥 조용히 참던지...
저는 그냥 조용히 참는 쪽으로....^^;
참으신건 잘 하셨습니다!
고기 좀 못 잡더라도 사람들 적게 오는 못으로 가는게 최선입니다^^;
그냥 내 복이려니 생각 합니다
1.(옳고 그름 지껄여 무얼 하겠오.)
2.(내가 얻을 것은 물속에 있는 맑은 마음 이드라.)
"붕"어가 지나가다가
"어"신이들어 옵니다.
☆3행시 ☆
꼭 참으세요
어디 조우회정출한다면 무조건패스
속으로는 온갖 욕하고 싶습니다.
큰소리로 "조용히 좀 해 주십시오."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꾹 참습니다.
낚시대 다 거두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꾹 참습니다.
술취해서 차로 길막아놓고..진~짜 진짜 솔직하게
그러니 그 '기본'이라는 기준조차도 개인마다 다릅니다.
또 '모이면' 괜히 목에 힘들어가는 사람들 있지요,
어느 분 말씀처럼 우리 세상살이가 낚시터로 그대로 옮겨간 거 같습니다!
성질대로 하면 또 반작용이 나타날것이고~
삶은 계속되어야 하니 그냥 참는게 젤 부작용이 덜 하겠지요~
아님 차라리 안보는게 맞겠지요~
사람에게도 소양 수준이 있다고 봅니다.
수준에 맞는 사람들과 어울리면 될 듯하구요
부족한 사람들은 보고 배우면 될 일인데,
여기 월척에도 참 멋진 분들 많으신데
눈을 두고 어디에다 쓸려는지 참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새벽에는 조용할테니. .
아무래도 2명이상 오면 좀 분답아 집니다.
말소리는 조과에 큰지장 없다보구요
물에 불비추고 차문 수시로 꽝꽝닫고
쿵쿵 거리고 라디오 크게 밤새틀고
그런거 다하는 상황 아니면 ㅋ
참고 잘 놀다간다 생각하고 잠을청합니다 ㅋ
식사시간에 조명좀 킨거가지고 넘 흥분하시는군요
성격대로 하고 살면 결과는 잘아시겠지요?
일행이 많아 질수록 시끄러워 지 건 어쩔수 없어 보입니다.
그런 날은 일찍 접습니다.
웃고 떠드는건 잘못이 아닌걸로 압니다
저수지가 낚시인만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저수지에서 캠핑도하고 뛰어놀고 노래부르는게
잘못이라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더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낚시하러 왔다면 상호간에 기본매너가 필요하겠죠
아산에 모저수지에 혼자 낚시 갔을때
낚시x안 동호회에서 단체로 왔드라구요
드럽게 시끄럽더라구요
독출이라 쪽수도 밀리고 그냥 군소리없이
짐싸서 퇴장했습니다
그냥 드러운 똥이라 피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웃고 떠드는게 잘못은 아니지요
기본적인 예의를 갖췄을때에 한해서 ㅎㅎ
댓글들 다 읽어보니 웃고 떠드는거에 불편함 느끼신분들이 대부분인거 보면 제가 그리 예민하게 그러는것도 아닌거같고요 ㅎㅎ
방울스님 제가 조명가지고만 글쓴게 아닐텐데요
다시 읽어봐도 제가 속좁게 군거같으면 말씀해주세요
나이만 꼬박 잡숫는다고 어르신 아니잖아요^^
캠핑장에 왔다고 밤에 옆집 방해될정도로 떠들고 놀아도 되는건 아닙니다. 캠핑 카페에보면 놀러가서 스트레스만 받고 잠도 못자고 왔다는 하소연도 허다합니다. 놀러를 가던 낚시를 가던 그 장소에 맞는 기본 예의는 항상 있을거라봅니다.
3~4명이써 진짜 저수지가 훤~ 하더이다 ㅋ 몇번의 주의와 경고끝에 결국 폭발..!! 저수지에 계속 돌맹이 풍덩 풍덩 던지니 결국은 잘못했다고..나는 4시간을 고생했으니 두시간 더 돌 던지고 그때 사과받고 철수하겠다 하고선 계속 풍덩 ㅋ 별에별 잡똥꾼들 많습니다 저는 한대로 반이라도 반듯이 갚는 스탈입니다.ㅋ
참아야죠
저도지금낚시중이지만 고기잘나오는자리 포기하고 산속에 혼자안자있네요
먼저오신 조사님들게방해될까봐
아마도 처잡수시고 쓰러기다버리고갔을검니다
잘참으셨네요
담에가시거든
똥꾼들이 버린 쓰래기도 치우시면서 싹~'잊으시길바람니다
수고하셨네요
홧~~~팅
잠시를 기다리며 인내를 해봅니다!
딸깍~쿵!!
그시key!! 라이트도 안끄고 포인트 찾나 봅니다!
양 오백마리 세었습니다~수십년만에요-----
그래도 안끄길래 독탕이었던 저수지 떠나가게 욕한번 시원하게 싸줬습니다!!
잠시후 라이트 앞으로 사람 형체가 지나가고 차 문 여닫는 소리....이런 된장!! 쌍라이트를 연속으로 깜빡깜빡!! 돌아버리는줄 알았습니다!!
또.....온갖 육두문자를 쌍라이트 켜댄 만큼은 쏴줬습니다.
헐~연무가 뿌연 저수지를 운전해 오더군요!!
별수있습니까! 조용히 낫 하나 챙겨서 뒷춤에 감추고 마중나갔죠뭐~
그 시key!! 주춤하다가 좁은 저수지길에서 U턴해서 도망가버리고....저는 열만 받아서 이슬이 두병 먹고 잤습니다 ㅠㅠ
저쪽에서 떠들면 어차피 밤낚시는 하나마나기 때문에 음악을 꽝꽝 울립니다
사방 1키로는 들릴겁니다 ㅋㅋ
그렇게 한 십분 틀어놓으면 조용해집니다
그럴땐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노래듣고계시면
어느순간 잠들 자러 들어갈겁니다ㅎ
[제1조 1항]
옆낚시인 에게 소음및 불빛으로 피해를 입힌자
최소 사형!!!!!!
땅!땅!땅!
봐줄만 하다면 전화통화하는척하면서 새겨들으라고
통화하는척합니다 ㅋ
생각을 한다는거 아닐까요? 사람이 많은곳에선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는 언행은 삼가고 공중도덕을 잘 지켜야 한다...
요즘은 초등학교에서도 안가르치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지켜야할 아주
기본에도 못 미치는 기본중에 기본소양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그 나이를 처 먹도록 삼척동자들도 다 아는 기본소양을 않지킨다는건
짐승새끼라 그런건 아닐까요??
그렇게 홍보를 하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처 보고 처 들어도 낚시터에
쓰레기 버리고 오물(처 먹고 남은 찌꺼기 등) 아무렇게나 처 버리는
개 보다 못한 짐승새끼들...
누가 보면 치우는 척하고 않보면 걍 짐승이 되는 새끼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위에서도 말씀 하듯이 멋진 분들도 많습니다
좋은 분들도 많습니다
배우고 싶은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분들로 인해 이 사회가 지구와 더불어 돌아 가겠지만..
이런 글 대할때마다 이 망할놈의 나라에 법이란 것이 너무 법같지 않아서
그런건 아닐까요?
약자 앞에선 강함을 드러내고 강자 앞에선 꼬랑지도 나올까 전전긍긍하는
그런 류의 인간같잖은 인간들..
분명 기본소양도 갖추지 못한 그런것들은 아마도 이런 것들일 겁니다
그래도.. 참는게 인간다운 거겠지요
잘 참으셨어요 그런 류의 것들은 따로 떼어 놓으면 그야말로 ㅄ 입니다ㅎㅎ
1. 안하무인 떠드는 무개념 진상 피하기
2. 좌우에서 피워대는 연기 피하기
두 가지입니다.
낚시를 오래 하다 보니 결국은 피난 낚시가 되고 말았습니다.ㅠㅠ
사실 담배 연기는 피우는 사람의 흡연권도 있으니 그렇다 치고
떠들고 불 켜대는 무개념 진상들은 어찌 퇴치할지 여전히 난감합니다.
현재로서는 짬낚 수준이니...걍 참거나 피해다니는 수밖에...ㅠㅠ
똥꾼도 없고 엎드려 겜 하다가 졸리면 자고,,,
길이 아닌 길을 차 옆구리 나뭇가지에 온통 긁혀
가면서 간신히 도착해서 짐을 내리는데 한사람 앉을
자리에 (제가 앉으려 했던)먼저온 어떤분이 잽싸게
받침대 꽂으면서 일행이 이따가 온다고,,,
몇마디 주고 받는데 여기가 네 저수지냐 내 맘이다,,,
하길래 그래? 그럼 나도 내 마음대로 하련다~
돌맹이를 그사람 찌 앞으로 1분에 한번씩 던지고,,,
끝내는 내게 사과하고 받침대 뽑아 갔지만 나는
지금 내가 뭐하는 거쥐???
이 나이에 이렇게 까지 하면서 낚시란걸 해야 하나?
그 다음 부터 낚시가 시들~~ㅎㅎ
그냥 더러워 피해가면 그뿐입니다
전 조용히 철수준비하고 주변차 모두 뻥크내고 빠져나옵니다....
LED로 바꾸고 실명 시켜드리구요.
저는 이어폰 듣던거 빼고 랩과 힙합을 틀어버립니다.
그@들도 쿵쾅쾅 딴딴 소리 들리면 짜증나는것 같더군요.
비비탄총 하나 구입하세요. 찌가 부숴지는지도 모를겁니다.
주변이면 외장 스피커로 볼륨 최대로 올리고,
같이 죽자 스타일로 갑니다.
시간은 걸리지만,
평화는 반드시 옵니다.
일장일단은 ... 있지만,,
피하는게 상책은 절대 아니란걸 알고, 나름대로의 대응책이지요,
밤새도록,,,
달려라!! 고향 가는 기차.
3박 4일 동안
빵구도~~ 안 납니다,
자기동네 라고 시끄럽게 햇을수도 잇을껍니다 ㅎ
얼마전에 가봤지만, 딱지만 전문적으로 하는 그룹있습니다.. 일부는 아예 장비를 포인트에 24시간 내내 쌓아놓고 있더군요..
집에서 가까워서 가곤했는데, 이제 끊을가 합니다.
노지에 가면 글쓴분 말씀처럼,.. 안좋은 상황을 겪을 수가 있고, 유료터에 가면 비용도 그렇고, 또한 스트레스 받는일도 많고,..
낚시란 취미가 많이 힘든듯 하네요..
그래서 생각해보면, 낚시가 자연을 벗삼아, 찌(올림)도 보고, 붕어도 만나고 하는 즐거움도 있지만,
마음수양한다 생각하고 낚시에 임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가 낚시를 하는 이유가 붕어를 낚는 것도 있지만, 무엇이든, 살아가는 데에도 도움을 줄수 있는 것을 얻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글중에 5~6것들이나 엎어버린다거나 하는 표현이 지나치다 생각되지 않으신가요?
님보다 연배 많으신분들이 월척 사이트에도 많이 계실터인데 공개적 게시판에 써놓은 글보고 기분 어떨까요?
아 물론 저는 님이 말한대로 5~6하는 것들은 아닙니다 그보다 훨더 아래입니다만
제가 보기에도 과한표현 같아서 댓글은 단것인데 조명때문이라 생각하셨다면 ㅎㅎ
제글이 이해가 안가신다면 다음부터는 그자리서 해결보세요 불꺼달라고 하시면 되잖습니까
저런 경우 MP 플레이어 틀어 놓고 노래에 귀를 기울이고 맙니다.,....
그냥 모른채 하는 것이 약입니다
인간 덜된 것들이 꼭 본색을 드러 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