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같은종류인데 하나는 그냥 일반 흙에 심었고
다른 하나는 울릉도 부석에 심었는데, 흙에 심은것이 어미고 거기서 싹이나온걸
울릉도 부석에 구멍뚫고 심었는데요!
부석에 심은것이 훨씬빨리크고 이파리도 산에있는 잡초마냥 커다랗게 자라네요!
왜이런가요??? 그리고 이것이 난이 맞기는한가요???
제가 산에있는 풀은 거의알고있는데 난에는 잼병이라...ㅋㅋ
이 넘이 어미입니다. 요기서 가지치기한것을 잘라서
부석에 심었습니다.
요 넘이 위에것의 새끼입니다.
새끼가 훨씬크고 잎 색깔도 진하네요!
부석때문일까요???


저희 어머님께서 난을 좋아하시는데
가벼운 구멍숭숭인 돌같은 것에다 난을 심던데요
저는 그런덴 젬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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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밤이 흐르고흐르면 누군가가.....
죄송 ㅜㅠ
난은 한포기에서 저렇게 많은 잎들이
생길수가 없습니다
뿌리를 보면 아실텐데요
우동처럼 굵고 히고 기다랗습니다
늘 좋은 정보를 접하고있습니다
위 사진은 산에 있는 맥문동 종류입니다
이른 봄부터 일찍 발아하기 때문에
멀리서 보면 월동하는 춘란으로 착각하지요
난 과의 구별은.. 난은 잎맥이 있고 맥문동은 없습니다,
잎 가장 자리를 쓰다듬어 보면
난은 거치(톱날처럼 까칠함)가 있고
맥문동은 매끈합니다
전 난으로 봤습니다
일딴은 잎이 두툼하니 그냥 풀은 아니고...
분명, 나름의 이름을 가졌겠네요^^
난은 부슬한 흙,낙엽 싹은 흙 이런데서 이슬을
먹고 살아요^^ 한뿌리에서 잎이 많이나 난은
아닌데... 난은 인삼과 비슷한 환경을 좋아해요^^
친구가 가게 오픈할때 선물로들어온것인데요!
맥문동은 제가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