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 공들여 자리잡고 장기전 돌입하는데. 산란이 한찬입니다. 수중전이라 발밑에서까지 푸드득 거려 반미치겠습니다. 그나마 겨우 워리 한마리 하고 손가락 빨고 있시유.ㅠ 계속 해야하나 고민 중이구먼요. 그래도 사람들 무자게 들어오느만요.
2차 산란하는 넘들이 발밑에까지 와서 푸득 대는 바람에 많이 놀랐습니다.
바람이 심합니다.
미치시면 안됩니다.
즐겁게 즐기다 오십시요.
투망들고 뛰어갑니다~~~~~~~~~~~~~~~~~
독도를 혼자지키시느라
고생허시는데
수중전에 꼭필요허실건같아
요강 보낼랍니다..ㅎㅎㅎ
500원짜리동전크기로 비늘달린놈 꼭 생포하소서
집이 없으신가...
절세미인 마나님이 안 계신가...
기왕에 나가셨으니 안,출하세요 ㅎ
고창에 분위기 끝내주는 곳에 있어요
일곱치에서 아홉치까징 따문따문 올라옵니다~
짝대기 길게 피니 바로 밑에 있고,
짧게 펴면 먼데 있고,
누가 붕어 머리가 나쁘다고 하는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