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추를 대신 할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납사용을 근절해야 하는 것에는 절대 찬성이긴한데... 현재 나온 황동추이외에 납을 대신할 친환경적 물질이 무엇이 있을까요? 심심해서 인터넷 검색하면서 알아보니....주석이 나오던데 주석말고 납처럼 가공이 편한 그 무엇이 나와야 할텐데 말입니다. 회원님들중에 그런 물질 알고 계신분 안계신가요?
제가 조구업체에 이런 아이디어가 있으니 그냥 시간날때 한번 읽어보시라 하고
팩스를 보내드린게 있었는데요. 필요없으면 당연히 버리라는 멘트와 함께 ㅋㅋ
봉돌형태의 캡슐(우루사 처럼 생긴)을 만들고 한쪽은 똑딱이 식으로 딸수 있게..
그 안에 작은 구슬(구슬은 당연히 물보다 무거워야 하겠죠 ㅋㅋ)을 채우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냥 우루사 캡슐안에 은단(담배끊을때 먹는)의 수를 가감하여 찌맞춤을 하는거라고 생각하심 되게씀다
그럼 은단의 수를 가감하는게 번거롭지 않느냐 하신다면,
나머지는 조구업체가 알아서 해야합니다 라는 회피의 답변으로 마무리 합니다.^^
현재 대체할녀석은 황동추말고는...
뫄한머루님 말씀도 완전 일리가있는 의견이십니다
나머지는 조구업체에서 대단한 그 무엇이 출시되겠지요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요
그러나 낚시인들의 주머니 사정도 좀 생각해 주었으면 하네요..
대체품이 제 생각에는 두배는 비싸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우리꾼"에게는 얼마나 저렴하고 친환경 재품이 최고 인데 말입니다.
좋은 결과를 기다려 볼랍니다.
좋은 의견을 주셨습니다...프르시안블루님~
명절 잘 보내십시요.
무엇이든 찌를 끌고 입수만 되면 될듯한데...
중요한것은 찌맞춤을 아주 세밀하게 습관이 든 사람들은 아무래도 납처럼 깍고 자르고 등등이 편해야 할듯합니다.
그럴려면 그런 인체에 무해한 대체물질이 나왔으면 하는데...
너무 깊이 생각하다보니...
납추에 적응되어 있는 붕어가 다른 봉돌이 들어 가면 이물감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웃기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ㅎㅎ
아무튼 대체품이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