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낚시를 마무리하는 납회를 해야하는데...어찌하다보니 못하고 있습니다.
출장과 집안행사로 몇주 낚시를 못가니 납회를 못했습니다.
같이 낚시다니는 동생과 형님이 납회하자고 하네요.
이번주 그나마 날씨가 좀 포근하다고 납회 하자는데...
이걸 우째야 할까요??
개인적으로 추운걸 시러해서 얼음 낚시는 안하는데.
겨울에 손맛 그리우면 가끔 물낚시를 가긴하지만, 이 시기가 참으로 애매한 시기라 고민입니다.
동생이 일단 주말에 납회하자고 하니 알았다고는 했는데 고민입니다~~~ㅎㅎ
못무도 고일까요?!
안오면.후회할것같아요.ㄱㄱ 씽
사짜도 바글바글 하대요.^^
의미있는 납회가 되시길...
납회하고 바로 시조회도 하셔야 합니다. ㅎㅎㅎ
또 나가 봐야 하나요? ㅎㅎ
납회 잘하시고 안출하세요 ~~
날도조금 덜춥다고 하니 우선 달려보시고
막판 손맛도 적당히 보세요
평일이라 가능하실지....
곤로키고 화로에서 괴기 구워먹고,,,
아! 낚수대는 한대만 펴시고,,,
저도 이번 주말에는 무조건 동생과 출조입니다. ^^
달랑 한대 펴고 ..
본부석안에서 식사준비 도 맡아서 하세요~
1/1일 시조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