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점심을 먹다 낮술을 자주하게 됩니다.
점심을 먹다보면 오늘은 무슨날이니 한잔 해야하느니라...대충 이런식입니다.
오늘은 누구 생일이니 한잔 해야한다.....오늘은 누구의 승진날이니 한잔해야되지 않겠느냐.....
술이란게 마시다보면 한잔이 두잔되고 두잔이 석잔이되고 늘 그렇습니다.....
오늘도 저는 여러병을 마셨습니다.
사장은 낮술을마시다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은 이거 다 마시고 사무실 들어가서 바로 퇴근해도 내가 다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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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퇴근합니다!
주인 닮아서 술병을 좋아하나 봅니다 ^^
저희회사도 가끔 그러는경우가있긴한데 퇴근은 안시켜주네요~ㅋㅋㅋ
소주를 묵습니다
왠지 월급재이들만의 특권이라고 좋은 상상을 하면서
대구가야할 시간이 되면 남들보다 일찍 사무실을 나서기에 부담은 없지만..
항상 직원들이 고맙습니다..
미안하기도 하구...
평소에 먹을꺼리를 많이 사줍니다...
붕대님...댁에 잘들어가십시요.....
정확히 어제 저녁부터 오늘아침 6시까지묵고 잠안자고 출근햇더니.....지금 제정신이 아닙니다.ㅠ.ㅠ
저도 퇴근하고싶은데.ㅠ.ㅠ
사우나 갔다가 집에서 푹~~쉬십시요.
오늘도 두꺼비 한마리 잡았습니다.
근데?
퇴근은 아직입니다.
음주 후엔 쉬는게 최곱니다.
찌 보면서 쉬면 더 최곤디~~~~~~~~
ㄱ하하면 술취하면 누구도 모른다 하더군요~!^^
저야 오야이니 제맘이지만..거래처랑 사정상 낮술기회많은데..
과하면 술사고 돈버리고 사람 추해지고 다음날 힘들더군요!~
거래처나 직원들 술한잔 하고 안전사고나 음주단속등 당하면 속상하지요!~
낚시사이트에서도 회원분들끼리 만남에 즐거움으로 밤새 술마시고 한분이 안전사고로 손가락 절단되신분도 있더군요..
술은 순간에 행복과 절제가 필요하고 과하면 만용에 책임을 동반한다는것도..배웁니다~!
부탁합니다
사원 모집하면
연락 주십시요
한턱 쏘겠습니다
맥주 한깡이면 고태골로 갑니다.
담배만 주구장창 빨았는데 권형님 때문에 못피웁니다.
그냥 낚시나 댕길랍니다.
부럽습니다.
혹시 소주+커피 드셔보셨습니까?
함 드셔보세요... 뽕 갑니다. ㅎㅎㅎ
저좀 델꼬가요...^^
낮술후엔 낮잠이 아주 좋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