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었습니다.........사는기 바빠ㅣ 낙시를 오름수위를 못봐서
신새벽길을 걸었습니다...야심한밤 주머니 사정에 맟추어 삼삼오오
친구들과 한잔 걸치는 길을 걸었습니다...용기와 희망도 보았습니다
서빙하는라 구슬땀을 흘리는 엣된 얼굴들...
계단입구에 널부러진 그림자도 보았습니다..하의 실종녀도 보았고
빗속을 헤치며 날라가는 통닭집 아자씨도 보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한결 마음이 편해 졌습니다
먹는이.. 마시는이.. 고함치는이...이렇게 어울려 사나 봅니다 ..
새물찬스 못봐서 답답했던 발꾸락이 촉촉하게 젓었습니다
우얍니까.. 낙시는 은퇴후에도 즐길수 있는것을
힘없어마 칸반대 발꾸락에 총알 채우고 누버 있버 있어마 될거를
포장마차식 버스..이색적 입니다


새물찬스....붕어얼굴 상면 하세요^^
열심히 근무 서는 저는 마냥 부러울 뿐이네요...
어울려 산다는 말씀이 여러가지 의미를 가진거 같습니다...
편한 시간 되십시요~~
김치에 이슬이 한잔 한잔 묵다보이
잡생각이 나서 주절이 해봤습니다
죄송 합니다...
사진 잘보고 갑니다
흙의 기운을 받고 싶어서요
삭막한 아스팔트 벗어나 흙이고 싶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그때가 오겠죠
힘내십시오~~~파이팅
저 포장마차에서 내리는 비를 보며
빗소리를 들으며 한잔 하면
더욱 더 운치 있을것 같네요~
산골붕어님 발꾸락 멋져요^^
잘 계시지요?.
간만에 시내출조 한번 하셨는가 봅니다.
널부러진놈, 먹고, 마시고, 고함치는놈 중에 분명 제 친구 몇놈 있지 싶습니다...^^
하시는 일... 크게 이루시고, 늘 잔잔하고 인자한 웃음 잊지 마시길 빕니다.
누구는 낚시못가도 제대로 술한잔 못마셨는디...참~ 팔자 좋네유~ㅠㅠ
아~ 나도 새벽까지 술마시러 댕기믄서 발목까지 젖고 시푸라...
이거슨~~~ 순전히 염장 오리지널 글입니닷~ㅜㅜ
참으로 오랫만에 고운글 읽고 갑니다...
진솔하신 가슴이 그대로 스며든게 차라리 아름답기도 합니다...
저마다 느낌이야 다를 수 있으나, 제게는 꼭 그러합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나날되시길 소망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근데....발꾸락이 네개 입니다......한개는 어디 갔을까요???
그 기분이 참 좋습니다.
선배님! 저 버스포장마차는
어디에 있는건지요?
나중에 한 번 가보게요!
근데 산골붕어님 쌍사에 사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