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쳤지~
그냥 쇼파랑 한몸이 되어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면서
리모콘
꾹꾹 눌러가믄서
테레비나 보면서 놀것을~
머헌다고
먹지도 않는 술을 담가 보겠다고,
인삼사다가
다 망가뜨려 놨으니~~~~~~~
ㅡ.,ㅡ

역시나 손꾸락이 문제인건가 봐요...
장미꽃을 만들기 위해서는
종이처럼 얇게 썰어야 하는것을
말리다보면 두께도 얇아지겠지 했더니,
사이즈는 줄어드는데 두께는 거의 변화가 없네요....ㅋ
그러다 보니
모양은 안나오고,
식품건조기로 빠르게 말려야 하는것을
자연건조 시켜서 그런지
인삼은 누리끼리 해지고,

우선 한개만 만들어 보고,
보완점을 찾아서 좀 더 이쁘게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참고로 인삼꽃을 만들 인삼은 난발삼으로
최대한 굵은것을 구해서 사용하여야 좋겠네요.
그리고
인삼을 편썰때는 2mm 정도의 두께로 썰어서 말려야
꽃 만들기가 쉬울것 같습니다.
어쨋든 사는것 보다는
비용은 절감 되겠네요...^^
멋지십니다...참 재주도 많으시고...
부럽따~~~~~~~~~
충남 금산에 인삼타운인가? 에 가면 저렇게 만든 작품성 주병이 많아 어찌 제작? 하는가하고 많이 궁금했었는데
와~~ 대단하시네요.^^
멋지네요..
고정은 뭘로시켰대요?
못하는게 없어요..캬..!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하니, 술 맛 또한 무척이나 좋을 것 같습니다. ^^
인삼주 모냥 쫌 빠지면 어떤가요 몸?에 좋으면 그만이죠...^^
판매하는거 보면 정말 이쁘게 잘 접었던데...
전문가들은 역시 다르지요.
하긴 그러니까 그걸로 먹고 살겠지만요...
침으로 붙이나요??
아님
낚시줄로 꿰매나요???
한장씩 말아가면서 면실로 돌려 묶어줍니다.
그렇게 10장정도를 엇갈리게 하여 말아준후에
중심부에 이쑤시개를 꼽아 인삼에 꼽고
꽃잎을 살짝 벌리면서 말아주고
이쑤시개 남은 부분은 니퍼로 싹뚝 합니다.
그러면 고정이 됩니다.
코사지로 장미꽃 만드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인산편을 아주 얇게 썰어야 편할것 같습니다.
먹어선 안될 거 같은
뵌 적은 없지만 매우 가정적이며 온화하고 듬직하신 분 같습니다
사모님이 행복하시겠어요
제가 꽁짜로 처분해드릴게요
택배는 선불로 보내세욤^^
근데 제게는 그림의 떡이네요.
술 사랑하시는 분들에겐 담금주가 천국이겠죠 ㅋ
똑같이 만들어보세요.
워낙 거대해서 술병이 마이 커야되겠지만,
울나라 반이 여자이니
재벌 되는 거 금방 아니겠습니까.
제가 손은 똥손인데,
보는눈은 제법 고급지거든요...
일단 이번에 편썰어 놓은거는 어쩔수 없고,
(아직 두변정도 더 만들 분량이 남아 있습니다..)
다음번부터는 좀더 이쁘게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진짜 사진찍어서 보내줘봐봐요....
내가 인삼으로 똑같이 깍아서 만들어 드릴게요.
가만보자 사마귀나 티눈은 잔뿌리로도 만들수 있겄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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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봅니다
멋집니다.....
아까워서 마시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알았구만요~~
따봉 !!!
ㅜㅘ
혹시 겨울표고로도 가능할까요?
그래서 퇴근후 하나 더 만들었는데
아침거 보다는 3%정도 실력이 향상 되었답니다.
빨간 열매는 남천 열매입니다.
약으로도 쓰는것이라 써봤습니다.^^
시행 착오 한번에 요정도면 앞으로 많은 발전이 기대가 됩니다~~^^
편썰기를 좀 더 얇게 썬다면 4병까지는 만들수 있겠네요. 인삼이 한뿌리 남았는데 꽃 만들게 없습니다.
비용은,
인삼 32,000원
병 4,500 * 2개, 5,500 * 1개 = 14,500원
담금주 2.5병 * 5,800 = 14,500원
합계 61,000원
병당 20,334원 이니 비교적 저렴하게 만들었습니다...ㅎ
좀 더 익숙해져서 좀 더 이쁘게 만들면 선물용으로는 저렴하면서 의미있는 선물이 될것 같습니다.
한번씩 맹글어 보세요^^
멋진 작품
잘 감상 했습니다
그런건 제가 잘하죠..^^;
올 한해도 월척지의 기준이되는 표본이 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붕어를 낚으셔도 예술적으로 낚으실듯~
예???
못 맹그니 깽판이냐구요???
뭐뭐뭐... ㅠ.ㅠ
10년 안에(?) 선배님 뒷꿈치 쫒아가 보려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예술의 경지군요`!
노지사랑님 오늘이 금년 마지막 몇시간 안남았네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이어 지시길 빌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