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 바람이 불었는지 올해는 아직까지 납회를 하지 않았습니다.
보일러 없이 차박하다보면 추워서 11월초면 납회를 하여왔는데,
어쩌다 목마와숙녀님 몆번 만나다보니 늦어졌네요.
일요일까지 따뜻하다 하니, 내일은 오후에 잠시 나가 개인납회를 가져볼까 합니다.
옥수수 낚시 하느라 바늘을 감생이 2호롤 다 묶어놨는데, 물지렁이를 끼워보니 바늘이 작아
감생이 4~5호로 다섯개 묶었습니다.
바늘도 새로 묶고, 추운데 불쌍타고 사짜 한마리 주면 좋은텐데~~~
또 가서 보물만 잔뜩 잡아오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ㅎ
월님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건강은 위해 너무 달리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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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낯에 개인 납회 했습니다.
꽝이지만 말입니다.
자리가 있을랑가 모르겠습니다.
방한 단디하시고 손맛보십시오.
제가 참한거 두개 만나면 누군가는 땅을치며 통곡해야 할겁니다...ㅋ
도톨님.
손맛보시는 납회였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군요..
저도 큰 기대는 안하고 갈렵니다.
쏠라칭구님.
김포로 갑니다. 물흐름 적은곳 찾아두었습니다.
지난주에 했던곳 사람 없으면 그곳에서 하고 아니면 다릇곳 찾아봐야지요.
토요일 이라서 끝나고
끝내주는 꽝터로 ㅜㅠ
근데 산채 말고 또
어디가 있습니까?
밤낚시는 추을건디요.
방한 단단히 하시고,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김포오시면 필히 김포 저도 갈터인데..ㅎㅎ
봄 가을 이면 어찌어찌
선배님들 뵈러 갈수있는데
겨울이라서 ㅠㅠ
398마리요?
그러다 몸살나 듁을지도 몰러요..ㅋ
계시면 퇴근하고 달려갈까 합니다.
기다리실꺼죠,
역쉬 목마님께서 옆에서 자꾸바람을
넣으시는군요ㅡ
부럽심당 ㅎㅎ
낼 저녁부터 급격히 추워진다니
그전에 찌맛 손맛보시고
얼릉철수하셔유ㅡ^^
내일은 느지막하게 가서 오겹이 두어근 꾸버먹고 일찍 올건데염...
한실님
시간 되시나요?
오신다면 전에거 술 한빙 들고가구여..ㅎ
전 8시나 9시까지만 하고 옵니다
6시에 철수하면 차막혀 1시간 걸리는데 9시쯤 철수하면 2~30분이면 되거든요.ㅎ
입니다 8시에서 9시사이 퇴청하시면
엄청난 손해를 감당하셔야 합니다
내일은 무조건 11까지 하셔야
후회없을듯 합니다,
ㅋㅋㅋ
난로의자 라는게
있었군요 어쩐지
텐트칠 자리가 안나와서
그걸로 대용 하신거군요?
그러면서 저한테는 남자 가오
하시면서 파라솔도 안피신다고ㅠㅠ
근데 선배님 난로의자는 뭔가요?
의자텐트는 들어봤어도 ..
하시고 손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