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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물~

IP : ec3ecd036d6bb7a 날짜 : 조회 : 3175 본문+댓글추천 : 5

요즘 노랑물 먹는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

노랑물은 맑은물에 비해 좀 더 독하게 느껴집니다.

맑은물에 담금하는 재료의 약성이 가미되어

향이 추가되고,

맛이 좀 더 독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독하다고 안 먹다가,

곁지기가 안주를 맨날 만들어 주는 바람에 

하루 2~3잔씩,

자꾸 마시다 보니 점점 맛있어 지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물중독이 되나 봅니다....

 

으헤~~~~~~~~^^

 

노랑물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지난 10월초에 1년만에 거름한 송이 노랑물입니다.

용량은 아마 700ml 일 겁니다.

죽은소에서 산 병인데, 기억에 700ml 였던걸로~~~~~~~~~

 

여튼 한 병 입니다.

송이향은 별로 안나고, 색은 노란게 보기 좋습니다.

그냥 먹는것 보다는 냉장고에 두고 차게 해서 마시는게

목넘김이 부드럽고 향도 살짝~~~~~~~^^

 

사람은 농갈라 먹는게 情이지요.

그래서 딱 한분만 농갈라 드리겠습니다. 

 

문제입니다.

어제 제가 걸은 걸음수는 얼마나 될까요?

 

오늘 자정까지 응모한분 중 가장 근사치를 맞춘분께 드립니다.

동점자가 나오면 선댓글 우선입니다.

내일 출근후 당첨자 발표하고, 당첨된분은 쪽지로 3종(성함, 주소, 전번)을 주시고,

내일 자정까지 연락이 없으시면 차점자분께 갑니다.

 

그럼~

스따또~~~~~~~~~~~^^


2등! IP : a745bf3be74240a
13450^^
전 술을 잘 안마시니께...
정답이면 군위총각아재분께 ^__^
추천 0

3등! IP : c3bd651d3883877
21,850보
눈팅하다가 노지사랑님의 송이주가 탐나 도전합니다.
항상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추천 0

IP : d45cc91f59b16ba
11,235보 찍어봅니다..
항상 군침만 흘렸는디 감사히
잘 마시겠습니다...김치국.^^
추천 0

IP : c40cc7f0d65ad49
어디서 어디까지인지 힌트라도
그냥냅다 찔러5555.입니다.
좀그래도 몸애보약이라니.,,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