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사랑님 께서 귀한 노박덩굴을 보내주셨습니다.



474g 입니다.


요거 자르는게 쉽지가 않아요.
저도 장작은 잘 뽀개는데 말이죠, 이게 마른 데다가 너무 커서...ㅎㅎ

오른쪽은 2014년에 담근 칡술 입니다.
맛이 그닥...
제가 몇번 담금주를 해봤지만 매번 실패를 했습니다.ㅠㅠ


25도 술 두병을 사와서 세군데 나눠서 담궜습니다.
200g에 25도 술 2.5~3L 정도 넣으면 된다고 하셔서 나눠 담궜습니다.
큰병이 있는데, 그건 시골집에 가져다 놔서...
6개월~1년 숙성을 하면 된다고 하셨으니, 넉넉히 1년 후에 먹어봐야 겠습니다.
노지사랑님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날개가 있지 싶어요~^^
희귀템 득 하심을 축하합니다 ~
병을 꽉 채워 두병으로 만드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통째로 담그라고 일부러 꽈배기 보내 드린건디요...
제가 장작팬거는 말려서 딸아이 물 끓여 줄려구 그런겁니다...ㅋ
일단 Kim스테파노님 야그처럼 공기 적게 두병으로 합치세요. 그게 술이 더 잘 익는답니다.
제 노박열매주인데 색이 곱게 우러 났쥬?
이렇게 우러날 겁니다.
잘 숙성시켜 보시고, 손에 익으면 나중에 다른것도 채취할때 참고 할게요.^^
아니 장작인가??
희귀템 "축하" 합니다.
바로 수정 들어갑니다.^^
어심전심님, 1년은 기다리세요~~^^
거제도밤선비님, 축하 감사합니다.^^
두바늘채비님, 금도끼를 줄까 하고 잠시 고민했습니다.^^
kim스테파노님, 조언 덕분에 바로 두병으로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지사랑님, 지금 바로 수정했어요. 사진은 보기만 해도 좋겠어요.^^
retaxi님, 희귀템 맞습니다.^^
잡아보니머하노님, 몽둥이도 용도에 따라 보약이 됩니다,^^
살모사님, 아직 회춘 하기에는 나이가...ㅋㅋ
대물조사님, 한땀안땀 정성들여 했습니다.^^
아니 그게 아니고,
네 도끼냐?
막 그르그등여.
펑=3 뭉게뭉게
막 흰수염 도사님인가 하는 으르신께서요.
아 아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