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터에서 다주 보던 아저씨와 실갱이를 했습니다.
이유는 그전부터 저한테 굴러온돌이 박힌돌을 뺐다는든 여기 여기 개천 자리는 자기들 멤버가 다 자리 닥아 놓아다며 귀에 목이 박히듯 들었습니다. 네네 했지만 속으로는 짜증 이빠이 났습니다. 20년전 고딩때부터 릴낚시부터 해오다가 최근 몇년 밝길을 안했는데 그새 이런 양반들이 생겼을 줄은...
오늘은 저더러 이자리에 누가 오니 저쪽에서 하라네요..꾹참고 네 그래요 거기서하죠 하고 옮기는데 대놓고 이자리 저자리는 임자가 있으니 앞으로는 자기들 안할땐 괜찮지만 왠만하면 그지같은 자리에서 지정하더니 거기서만 하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폭발했죠~
제가 짐 실수를 한건가요? 보통 노지터에서는 자리쌈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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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노지터에 주인이 있나요?
그 저수지를 농촌공사에 임차해서 사용하지
않는한 자리를 놓고 주인행세 하면 않되죠
사유지도 아니고...
댓글은 달지만 어이는 없네요
이 글만 읽고 판단하기에는 그사람들이
잘못한 것 같습니다ᆞᆞ
굳이 그 자리를 가신다면 마음먹고 강하게 나가시는게 좋을 것 같고요
분란이 싫으시면 다른 곳으로 아예 가시는 게
속편할 것 같습니다ᆞᆞ
낚시가 맘 편하고 즐거워야 하는데ㅡㅡ
장땡이죠
정신이상한 똥꾼들도 있으시 이해 하세요 ^^
상종하지마세요
여기서 낚시 하려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낚시해야지 어디서 성질이냐는...ㅜㅜ
먼저오는게 임자죠
패거리믿고 거드름 피는듯 합니다
맘 편히 먹으시고 즐낚하세요
나도 한 35년 낚시 했는데 그만 둬야하나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셔서 괜히 이말저말 오가는거 시러 피하다가 여느날 일행과 낚시하러갔다가 낚시대 를 받침대만 2자리 꽃아 놓으셧길래
사장님께 말하고 치우고 낚시하는뎅 그분들 오셔서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하시는뎅..그냥 죄송합니다 하고 장비 걷어서 그냥 집에온적있네여 휴...
말대꾸해봣자 젊은사람이 나이든 사람한테 말대꾸하고 몰상식하게 보일까봐 그냥 꿀꿀하게 돌아섯네여
인생살이 어느정도 해오신부분들 인정하려 하지만 나이에 맞게 행동해주시면 더좋으실텐데 웃으면서 예기하셔도 웃으면서 받아드릴수있는데
일단어리다 생각하면 막말부터 하시는거 같아요 ㅜ ㅜ 불편해요 어르신님들 ^^
붕어들이 그 맘 알아줄겁니다~
저같았으면 릴투척이고뭐고
받침대 뽑아들고 칼춤추던지
보는앞에서 잡목들 베어다가
찌앞에 투척했을겁니다~
적을 만들지 안는다
저 같음 물속에 일당들 다 쳐밖어 버렸을겁니다
또한 자릴 내줘도 몰속에 큰 돌이며 나무 기둥 뽑아다가 던졌을것 같습니다.
진짜 저런사람이 있다면 큰 문제군요 곱게 나이먹어야지
몰지각한 사람입니다 인성이 빵점자리군요
물속 고기가 임자가 없어, 잡은 사람이 주인인것이 낚시지만, 잘 나온다는 자리를 만들었다고 자기 자리라고 하는것은 억지라고 봅니다.
옆에 새자리 만들어서 만약 대박나면 그 사람들 다음에 그자리에 앉지 않을 자신이 있을련지... ㅋㅋㅋ
남의 잘 나오는 자리는 탐할 것이 분명한 사람들인데...
한마디로 밴댕이 소갈딱지같은 사람들입니다.
나이가 연배이시면 인생 잘 못 살아도 한~~~참 잘 못 산 사람들이니 상대하지 마세요...
저의 경우 올 봄에 한분의 추천으로 손 맛을 본 곳이 있습니다.
그분이 몇일을 이곳 저곳 낚시를 하시면서, 잘 나오는 자리 찾으시고는 그날 제가 먼저와서 앉아 있으니, 어떤 미끼에 잘 나온다면서
알려주시더군요, 그러고는 다른 자리를 가시더군요...
그 후로 몇번을 만났는데, 뵐때마다 저보다 연배이시라 깍듯이 인사 드리고, 커피도 대접하고 했습니다.
적어도 인생 선배이시고, 낚시 선배이시면 이렇게 해야 하는것이 후배들에게 대접도 받고, 제대로 살아가는것 아닌가요?
너무나 대비되네요...
제가 낫가지고 제초작업 다 해가며 자리만들어놓쿠 주로낚시하던 곳입니다 일주일에 두번정도요^^ 혹여나 다른분이 먼저하고계시면 손맛보시라 말없이 양보해드리며 낚시즐기고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제가자리닦아놓은곳에 받침틀펴고있는데 어느분이 오시더니 표정하나안변하고 자기가 풀깎아놓은자리라고 다른데서하라는 ㄱ소리를 하시더라구요..ㅎㅎㅎ
쿨하게 한마디내밷고 자리는 양보해드렸지만 세상은 넓고 도라이들은 많쿠나...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그날의조과는??
그분옆에서 노지템포낚시가 뭔지 혹독하게보여드렸습니다
저녘 20시경부터 익일 02시까지 6시간정도 30여수하고 웃으며 철수
제초작업하셨다고 우기시던분은 찌올림한번 못보심..
그러게 심뽀를 곱게쓰셨어야지... ㅉㅉㅉ
저도 껵은일입니다.
낚시대걷고~~잡은고기 고향으로 보냈다가~~~멀찍이 낚시하던이가와서는 자기들한테 안주고 방생했다고,매너없단소리를 들었네요.ㅎㅎ
귀닫고 철수했습니다.ㅎㅎ
성질 욱!해서~작은일이 큰일이되버리니~~상종안하는게 좋습니다.ㅎㅎ
참지말고 처음부터 정중하게 얘기했으면
좋겠어요.
첫 만남에서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였다면
참은만큼이 헛사가 될수도 있을것 같네요.
화내지말고 바로바로 쿨하게 ~
했는데도 말이 안통하면
평소 님의 형식과 격식대로 해야지요.
뭐라한다고 그자리피하면 우습게보는것같고 ~
연세드신분들이랑 말다툼하며 큰소리오가는것도 그렇고 ~ ㅠ
나이만 먹었지 나이값못하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
우리는 그걸 꼰대라하지요 ~
저도 아직은 많은나이가 아니지만 어르신이되면 주변에서 존경받을수있는 행동과 말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먼저 가셨음 님 자리입니다 부득이 사유가 있어 자리양해 권고 받으시면 내어주시는것도 낚시꾼에 자세입니다
근데 자리에 부당한 소유권 주장은 응대를 하셔야겟지만 과격한 표현은 자제합시다
다소 불미스러운 일이고 일어날 상황이지만 양아치도 아니고 그런 대응은 서로에 좋은게 없읍니다
그냥 묵묵히 대편성 하시고 낚시하세요....끝
즐낚님에 대응을 말함이 아닌것입니다
자기동료들와서앉을자리라고
대도못피게하길래 대피면서
싸웠습니다 세상참희한하지요
떼거리문화가아닌 같은취미활동하는사람들인데 커피한잔 나누고 같이라면하나
끓여먹으면서 같이즐겁게웃으면서
힐링하면좋으련만 나중에제가커피한잔돌리면서 말을걸게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같은취미생활하는데 노지에서 니자리내자리가어디있냐고 오늘내가원하는포인트못앉더라도 웃어가며하자고했습니다
식사때술한잔먹더니 상황이돌변해
경찰까지부르는 상황이 ㅎㅎ
쓰레기나잘치우고다니면서 그러면
인정이라도하지요
낚시하고 간자리에술병이랑물병떡밥봉지
담배꽁초 옥수수캔 음식물 쓰레기
그대로 있더라구요
노지도 관리터처럼 깨끗하면좋으련만
논두렁을파질않나 정말 낚시금지구역이정말 많아지는게 아쉽습니다
초장에 너무 순순하니 재미 들렸나 보군요
살기 뿜어내면서 공격적으로 대응 했다면
그리는 못했을듯 하네요
밤낚시 셋트로 통수 맞을라고 작정 한듯 보입니다
우선은 대응 해주는게 맞는듯 하지만
뭐라 말해 드리기도 그렇네요
어쩔...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봉이 김선달식으루 ......바다에 돌 하나놓고 자기네 굴 양식장이라 하는것과......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