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궁금합니다..
저는 아직 20대이기에..
선배님들의 8~90년대 안동호,소양호 등등
댐낚시의 잉어 향어 낚시이야기에 대해 직접 경험해보지 못해서
공감을 크게하지 못합니다..
제가 잉어를 잡아본건.. 관리형(유료터) 밖에없읍니다..
강계나.. 수로에서 잉어를 걸어본적은 있지만.. 랜딩하다 터지고
대부러지고..등등 경험만 있고.. 수면위로 올린적이 없습니다..
근데 문득.. 노지 자연산 향어가 존재하며..
아직도 노지향어낚시가 가능한지.. 하시는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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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어는 자체적으로 부화가 안됀다고 알고 있습니다
인공부화라는 이야기죠!
저수지나 댐에 향어 가두리 양식장이 없어지면
5~6년 지나면 향어 안 나오죠!
제가 잘 못 알고 있는지도......
선배님들의 8~90년대 이야기는
향어 가두리 양식장이 있었기에
번식해서 댐향어가 존재했던건가요?
장마때 가두리가 터지거나 양식할때 보면 쥔장들이 밥 주면서
병들거나 부실 한놈들 엄청 가두리 밖으로 퍼내는 거 마니 목격 했지요
퍼내는 이유는 병이 전염될까봐 그리 한다 들었습니다
예전에 고향에 있는 대형저수지에서 향어 키우는거 마니 보았씁니디
size 는 쪼맨했지만.. 힘은 아주 거칠더라구요..^^
장소는 대호만 입니다..^^
물론 붕어나 잉어와 교접한 경우가 많더군요
새우통발에 자잔한 것들이 큰 비늘 달고 들어오기도하고
떡밥낚시바늘에 콩이파리들이 달려나오늘걸 보면 말입니다.
지금도 수로에서 봄에 큰넘들 올라옵니다.
잉어 산란철 되면 잉어와 향어가 같이 올라오더만요.^*^
소박사님이 제일 잘 아십니다,,,^^
제 고향이 초평면 소재지 입니다
예전에 가두리 있어서 향어 잘 나왔지요
제가 줒어 들은 이야기는 가두리 양식장관리인 말 였습니다
그래 그리 알고 있었는데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겠지요
좋은거 배웠습니다
지금은 아주 가끔식 낮마리로 낚이고 있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번식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3~5치 향어를 여러번 낚기도 했었으니까요... 가두리 탈출 향어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부 번식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향어와 잉어 교잡종들이 번식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때는 2~3봉 낚시가 유행 많이 했었죠... 물탱크의 손맛은 엄청 났었죠..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유료터다녀보면
새끼들
어휴
바글바글합니다
뜰채로뜨면
참예뻐요
조그만게
비늘도 듬성듬성나고요
여러군데
확인된일입니다
괴물급 향어가 양식된적 있습니다. 대청댐 장어 낚시 갔을때도 일부 확인됐구요.
오육십센티 정도
나나구찌대로 잡아올릴때의 손맛 지금도 그립습니다.